이에 연길시시장감독관리국과 연길시주택및도시농촌건설국 집법일군들은 공동으로 현장에 출동해 조사를 진행했다.
조사 결과, 해당 가스충전소는 무허가 경영, 불법 가스충전, 가스용기 허위 검사표식, 가스용기 대량 보관 등 위법행위가 존재한 것을 발견했다. 이에 집법일군들은 즉시 불법 충전한 211개 가스용기를 압수해 안전한 곳으로 옮겨 중대한 안전 우환을 제거하였다. 현재 사건은 진일보 조사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연길시시장감독관리국은 광범한 소비자들에게 표지와 번호가 없는 가스용기를 함부로 사용하지 말며, 정규적인 가스충전업소에 가서 충전하여 합법적권익이 침해당하지 않도록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출처: 연변조간신문
편역: 림홍길/연변일보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