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수배 중인지 몰랐다" 제발로 경찰서 갔다 체포돼
조글로미디어(ZOGLO) 2021년4월22일 08시44분    조회:1623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뉴스1

 
수배를 받던 중국인 동포가 체류비자 문제로 경찰서를 찾았다가 체포됐다.
 
22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구로경찰서는 지난 21일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위험운전 치상) 혐의로 기소됐던 중국인 동포 A씨(35)를 체포했다.
 
A씨는 지난해 4월 4일 구로구 구로동 도로에서 운전하다가 다른 승용차를 들이받아 탑승자를 다치게 한 혐의를 받았다.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인 0.146%였다.
 
4개월 뒤인 8월 검찰은 그를 재판에 넘겼으나 A씨는 재판에 출석하지 않았다. 거주지와 연락처가 바뀌어 그의 소재는 확인되지 않았다. 결국 서울남부지법은 지난 3월 10일 그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고 A씨는 수배받는 처지가 됐다.
 
이후 A씨는 제 발로 경찰서에 찾아갔다. 앞서 ‘방문취업(H2) 비자’ 연장을 위해 방문했던 출입국외국인사무소에서 기소 이력을 이유로 관련 서류를 A씨에게 요구했기 때문이다.
 
A씨는 경찰서에서 교통사고 사실확인원 발급을 문의했고 경찰관은 그의 신원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수배 사실을 파악해 A씨를 체포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재판에 참석해야 하는지 몰랐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926
  • 지난해 10월 10일, 국무원 전신 인터넷 신형 위법범죄 타격 단속 사업부문간 련석회의 전국 “카드 단속”행동포치 회의가 소집됐다. “카드 단속”행동은 전국 반사기 사업에 큰 영향을 가져다줄뿐더러 우리 모두와도 관계된다.    공안기관에서 은행카드와 전화카드를 거래하는 등 위법 범...
  • 2021-03-31
  • 문명교통은 도시형상의 명함이자 문명의 상징이기도 하다. 택시는 더우기 도시문명의 창구로 한 도시의 형상, 태도와 매력을 직접적으로 보여준다. 연길시 택시운전수의 경영행위를 진일보 규범화하고 택시업종의 봉사 질을 제고하기 위해 연길교통운수관리소는 성실신용 격려, 신용불량 징계 원칙에 따라 모든 운영중인&n...
  • 2021-03-25
  • 일전, 사회관계망을 리용해 문제를 해결해 준다며 사기 친 남성이 돈화경찰에 검거됐다.     지난해 11월 6일, 돈화시공안국 발해파출소에서는 시민 장씨(녀)로부터 위챗 이름이 "조춘신(赵春信)"과"청풍 (清风)"으로 알려진 사람에게 1만 5517원을 사기당했다는 신고를 받았다.   피해자 장씨에 따르면, 지...
  • 2021-03-25
  • 연길 시민 교녀사(가명)는 일전에 속눈썹 연장시술을 받았는데 그 때문에 얼굴에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났다. 이에 자신의 합법적 권익을 수호하기 위해 일전 교녀사는 연길시소비자협회를 찾아 도움을 청했다. 음력설을 앞두고 교녀사는 연길시 모 네일서클렌즈샵을 찾아 속눈썹 연장 시술을 받았다. 업체로부터 속눈썹 연...
  • 2021-03-23
  • 3월 9일부터 3월 10일 사이, 주 및 연길시시장감독관리국에서는 집법인원을 파견해 추출검사기구 길림성제품질검험연구원 사업일군과 함께 연길시주유소에서 판매하고 있는 석유 완제품에 대해 쾌속 검측을 했다. 이번 검사는 석유시장을 정돈하고 인민군중의 반영이 강렬한 석유 완제품의 품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데 취...
  • 2021-03-16
  • 연길 시민 교녀사(가명)가 설전에 속눈썹을 심었다가 얼굴 부분까지 과민하는 증상이 나타나자 결국 연길시소비자협회를 찾아 도움을 청했다.   음력설 전, 교녀사는 연길시 모 네일샵을 방문해 속눈썹을 심었다. 해당 가게에서는 속눈썹을 심을 시 수입 접착제를 사용해 아무런 부작용이 없다고 소개했고, 그 말을 들...
  • 2021-03-12
  • 음주 상태에서 사고를 내고 달아났던 녀성운전자가 경찰의 추적 끝에 붙잡혔다. 지난 2월 24일 13시경, 돈화시 연강로에서 한 흰색 승용차가 갑자기 맞은편 차도로 진입해 마주 오던 화물차를 들이받았다. 사고로 화물차 운전자 량모가 다치고 차량 2대 모두 심하게 파손되였다. 그러나 흰색 승용차 운전자는 차를 버리고 ...
  • 2021-03-12
  • 교통위법 사건 2만 2866건   9일, 연길시공안국 교통경찰대대에 따르면 40일에 달하는 음력설 려객운송기간 이 대대에서는 루계로 경찰 7350명, 경찰차량 912대를 출동하여 각종 교통법규 위반 사건 2만 2866건을 처리했다. 그중 음주운전이 67건, 만취운전이 27건, 과속운전이 781건, 자동차번호판, 면허증 관련 위법...
  • 2021-03-11
  • 아빠트단지의 건물 외벽 타일이 떨어져 밑에 있던 차량이 파손되였다면 누가 책임을 져야 할가? 최근 연길 한 시민은 건물 외벽에서 떨어진 타일 쪼각에 차유리가 파손되였는데 도대체 누가 배상해야 하는지 등 내용의 동영상을 온라인 서비스앱에 올리고 광범한 네티즌의 의견을 구했다.   파손된 차량 주인 태...
  • 2021-03-10
  • 연변에서 녀자친구의 외도를 의심한 남성이 녀자친구를 폭행, 협박한 뒤 ‘리별비’로 20만원을 요구한 사건이 발생했다.    3월 5일 오전, 연길시법원은 련인간의 공갈협박 사건을 공개 심리한 뒤 최종적으로 피고인에게 유기형 3년에 집행유예 4년 및 벌금 5천원 처벌을 선고했다.   공소기관에...
  • 2021-03-09
‹처음  이전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