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연길시시장감독관리국은 “승강기안전 100일 공략 행동"을 전개하는 과정에서 연길시 만원신촌 주택단지의 승강기에 안전위험이 존재하는 것을 발견하고 즉시 조사를 진행했다.
지난 26일 오전 연길시시장감독관리국 집법인원들은 중대 안전위험이 존재하는 만원신촌 주택단지 6대의 승강기에 대해 운행정지 명령을 내렸고 관리회사에서 제때 해결방안을 제정할 것을 요구했다.
조사 결과, 해당 주택단지의 6대의 승강기는 연변주특종설비검사센터의 검사과정에서 불합격으로 판정받았지만, 물업관리회사에서 주택보수기금을 가동할 수 없어 승강기에 대해 보수를 진행하지 않은 채 운행되고 있었다. 이에 특검센터는 물업회사에 "특종 설비검사의견통지서"를 보내 즉시 정돈 개선할 것을 명령하였다.
한편, 연길시시장감독관리국은 낡은 주택단지, 무 관리회사 주택단지, 사람이 밀집된 낡은 상점 등 중점 지역에 대해 지속해서 조사하고 특수 설비의 사용등록증을 발급받지 않은 채 승강기를 운행하는 행위에 대해 계속 단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연변교통문예방송
편역: 림홍길/연변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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