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7일, 룡정시에 보기 드문 10급 강풍이 불었다. 이로 인해 거리의 일부 광고판이 뒤집혔고 차량출입통제용 가림막이 90도로 꺾였다.
알아본 데 따르면 현장 주변의 떨어진 광고판은 이미 해당부문 사업일군에 의해 치워졌다. 사업일군은 또 바람에 휘여진 차량출입통제용 가림막을 내리고 잘 고정시켜 2차 피해를 방지했다.
기자가 룡정시기상국에서 료해한 데 따르면, 당일 최대 풍속이 27.9m/s에 달했는데 이는 아주 보기 드문 현상이라고 한다. 최근년래 태풍날씨의 최대 풍속도 9급 밖에 안됐는데 다행히도 이번 강풍은 돌풍으로 오래동안 지속되지 않았다.
룡정시기상국에서는 광범한 시민들이 날씨변화에 주의를 돌리기 바라면서 야외활동시 피뢰안전조치를 취하고 나무, 전선대, 탑형 기중기 등 고립물 아래에서 비를 피하지 말며 행인들은 최대한 자전거를 타고 외출하지 말고 바람이 불 때 광고판, 림시건축물 등 가건물 아래에 머물지 말 것을 권고했다.
룡정시비암산문화관광풍경구 강대류 날씨로 일부 시설물 파손
5월 7일 12시 45분경,룡정시에 갑작스러운 강대류날씨가 나타났는데 순간풍력이 12-13급 이상에 달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로 인해 비암산문화풍경구 유리다리 시설물이 파손되고 관광객 한명이 고립되였다.
사건이 발생한 후 풍경구에서는 즉시 구조대책을 취하고 룡정시정부에서는 가장 빠른 시간에 응급예방책을 가동했으며 응급, 소방, 공안, 림업, 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및관광 등 부문을 조직해 현장에 가 구조작업을 펼치도록 하였다. 여러 부문의 공동한 노력으로 고립되였던 관광객은 13시 20분경 성공적으로 구조되였으며 기타 사상자는 없다. 현재 구조된 관광객은 병원으로 이송되여 심리치료를 받고 있으며 정서가 안정된 상태다.
목전 비암산문화관광풍경구는 전면 페쇄되였으며 전부의 오락시설에 대해 철저한 안전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룡정시에서는 후속조사처리사업을 전력으로 펼치고 있으며 해당 정황을 제때에 사회에 공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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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룡정발부 연변조간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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