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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짜선물 준다는 말에 1년농사 망칠뻔...화룡 한 농민 8만여원 사기 당해
조글로미디어(ZOGLO) 2021년5월13일 08시55분    조회:15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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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룡시공안국 투도파출소는 정법대오 교양정돈회의 정신과 "십천백만"인민을 위한 실천활동 요구를 시달하고 군중을 위해 실제적인 일을 하기 위해 전체 민경들을 조직해 전신사기를 단속하는 관련 지식과 방법을 깊이 학습했다. 이 파출소에서는 4월 하순에 전신사기 사건 한건을 성공적으로 해명하여 관할구역 내 롱아 피해자 류모의 경제손실을 만회해주었다.
 


4월 9일 15시 50분경, 화룡시투도진 주민 류모가 사기를 당했다고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 수사에 따르면 4월 5일부터 4월 8일 사이에 화룡시투도진 룡문촌 주민 류모가 공짜선물을 준다는 닉명의 메시지를 받았고 메시지 내용대로 상대방을 친구로 추가했었다. 또 류모가  항기국제 허위구매(恒基国际的刷单APP)를 다운로드 받고 5번의 허위구매 임무를 마친 것도 조사에서 확인됐다. 그후 류모는 계좌이체 자금을 되돌려 받을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됐는데 관련금액은 8만8600원에 달했다.
 
경찰은 즉각 혐의자 은행카드의 돈 5만원을 동결시켰다. 나머지 돈은 시스템 문제로 동결 불가 상황이였다. 추후, 사건 담당일군은 련일 성 주 2급 반사기중심에 가 반환절차를 밟고 추납한 인민페 49488.65원을 피해자한테 돌려주어 피해자가 봄농사를 순조롭게 할수 있게 보장했다.
 
현재 사건은 진일보 조사중에 있다.
 
경찰제시:
 
이에 광범한 인민군중들은 반드시 방범의식을 높여야 한다. 사기전화 또는 메시지를 받거나 인터넷에 접속했을 때 개인신분과 은행카드정보를 류출하지 말아야 한다. "듣지 말고 믿지 말며 계좌이체를 하지 말고 송금하지 말아야" 한다. 불법분자들을 믿지 말고 응대하지 않으며 련락하지 말고 제때에 경찰에 신고해야 한다.
 
전매체뉴스취재편집센터 기자 리정현, 리향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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