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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화 황니허공안국 두꺼비 1300마리 수렵한 일당 적발
조글로미디어(ZOGLO) 2021년5월19일 08시53분    조회:19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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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돈화시 황니허삼림공안국에서는 보호동물 불법수렵사건 용의자 5명을 검거하고 중화두꺼비 1,321 마리를 몰수했다.
 
지난달 16일 오전 8시, 황니허삼림공안국 삼림정찰대대 민경은 누군가가 돈화시 어무진에서 두꺼비를 대량으로 불법수렵해 돈화시 수산시장에서 팔려고 한다는 제보를 받았다.
 
당일 오전 9시, 경찰들은 302국도에서 소형차량 한대를 검문하여 현장에서 두꺼비 1,321 마리를 찾아냈다. 검사 과정에서 차주 진씨는 두꺼비를 운송하는 합법 출처를 밝히지 못하자 경찰은 그를 황니허삼림공안국으로 소환하여 조사했다.
 
조사 결과, 진씨는 지난달 12일과 15일에 묘씨, 사씨, 황씨, 왕씨 등 4명을 시켜 불법으로 두꺼비를 포획하여 한 마리당 6~7원에 사들인 뒤, 이튿날에 차를 몰고 돈화시에서 판매하려고 한 것으로 드러났다. 
 
사건 발생 후 묘씨, 사씨, 황씨, 왕씨 등 4명은 경찰에 출두해 자신들의 불법 수렵행위를 사실대로 자백한 것으로 전해졌다.
 
국가림업초원국 야생동식물검사센터의 감정결과, 해당 사건에서 몰수한 두꺼비는 중화두꺼비로 국가"삼유"보호동물에 속하며 100 마리 이상 수렵 시 특대사건으로 된다.
 
현재 진씨, 묘씨, 사씨, 황씨, 왕씨는 형사 구류 되였고, 사건은 진일보 심리중에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출처: 연변조간신문
편역: 림홍길.연변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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