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림성 제7차 전국인구보편조사 공보 발표! 연변주 상주인구 194만 1700명
길림성 제7차 전국인구보편조사 공보가 발표되였다. 25일 기자가 길림성 통계국으로부터 료해한 데 따르면 제7차 전국인구보편조사 결과에서 알 수 있다싶이 길림성 9개 시(주)에서 인구가 500만명을 넘은 지역은 1개, 200만명에서 500만명 사이인 지역은 2개, 100만명에서 200만명 사이인 지역은 4개, 100만명 이하인 지역은 2개에 달했다. 그중 인구 상위 3개 지역의 총 인구는 길림성 전체 인구의 62.08%를 차지했다.
구역별로 볼 때 동부지역의 인구는 476만 6826명으로 19.80%를 차지하고 중부지역의 인구는 1368만 7522명으로 56.86%를 차지했으며 서부지역의 인구는 561만 9105명으로 23.34%를 차지했다.
2010년 제6차 전국인구보편조사와 비교할 때 9개 시(주)에서 장춘시만 상주인구가 늘어 10년간 29만 9531명이 순증가했고 기타 지역의 상주인구는 모두 부동한 정도로 감소되였다.
구역별로 볼 때 2010년 제6차 전국인구보편조사와 비교할 때 동부지역의 인구가 차지하는 비중은 1.66% 감소되고 중부지역의 인구가 차지하는 비중은 4.56% 감소되였으며 서부지역의 인구가 차지하는 비중은 2.90% 감소되였다.
연변조선족자치주 상주인구는 194만 1700명으로 길림성 전체 인구의 8.07%를 차지했다.
길림성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도시는 장춘시로서 상주인구가 906만 6906명에 달했다.
인민넷 조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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