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연길시도시관리행정집법국은 장외시장 전염병 예방, 통제 포치회의를 소집하고 전염병이 장의시장을 통해 전파되는 것을 예방하여 광범한 대중들의 생명안전과 건강을 담보할 것을 요구했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요구했다. 장외시장의 주요 통로에 건강코드 스캔설비와 체온 측정 설비를 설치하고 모든 방문자는 건강코드가 정상이고 체온이 정상이여야 시장에 진입할 수 있도록 한다. 난전 사이는 2메터 이상 거리를 유지해야 하고 난전 앞에 인원이 모이는 것을 방지해야 한다. 소비자들이 비접촉 방식으로 돈을 지불하는 것을 추천하고 상품 구매시 서로 1메터 이상 간격을 두어야 하며 여건이 되면 흐르는 물에 손을 깨끗이 씻어야 한다. 또한 업주와 소비자는 반드시 마스크를 써야 한다.
시장에서 구역을 나누어 경영하고 도살가공구역 등 중점 경영구역의 격리 방호를 잘해야 하며 야생 동물 판매를 엄금한다. 시장에서 깨끗한 위생 환경을 유지하고 당일 쓰레기를 당일 처리하며 밀페운수해야 한다. 소독수로 공공화장실을 청소하고 손세척 시설과 손세정제, 비누 등을 비치해야 하며 매일 경영을 마친 후 바닥, 난전, 진렬대, 쓰레기통 등 공공시설을 청소하고 소독해야 한다.
연길시도시관리행정집법국 심사비준판공실 장호 주임에 따르면 다음 단계로 이 국은 장외시장 관리를 진일보 강화하고 범위를 초과해 경영하거나 경영시간을 지키지 않으며 방역사업 요구에 도달하지 않은 시장에 대해 책임을 묻고 법에 따라 시장주체단위를 엄숙히 처리하게 된다.
연변일보 한옥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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