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안도현공안국은 음란 인터넷방송 사건을 해명하고 용의자 강씨 등 28명을 구속했다.
올해 5월 중순, 안도현공안국 인터넷안전대대 사이버경찰은 인터넷 검열을 진행하던 중 음란 관련 인터넷방송플랫폼을 발견하고 수사를 진행한 결과, 해당 음란 인터넷방송 BJ(방송 진행자)들이 전국 여러 성에 분포되여 있고, 그중 한명 BJ 정씨가 길림성 백성시 사람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안도현공안국은 전담팀을 구성해 즉시 조사를 전개하여 강씨 등 BJ 10여명의 혐의가 큰 점을 확정, 신분과 소재 도시를 파악했다.
아울러 안도현공안국은 범죄조직의 주요 성원과 사건 사실을 파악한 후 경찰력을 조직해 장춘, 가목사, 북경, 장사, 형수, 동관 등지에 파견해 집중 검거에 나섰고, 7월 하순에는 9개 검거팀, 44명의 경찰력을 투입하여 용의자 검거에 나섰다.
오랜 수색 끝에 지난달 21일, 각 검거팀은 집중적인 수사망을 전개해 단번에 용의자 28명을 체포하고 현장에서 휴대전화 41대, 은행카드 23장, 사건 관련 자금 18만 9511원을 압수했다.
경찰 조사에서 용의자 강씨, 정씨 등 28명은 올해 3월부터 인터넷 생방송을 통해 음란 방송을 하여 부당리득을 챙긴 사실을 자백했다.
한편, 28명 용의자 중 16명은 법에 따라 형사 구류 되였고, 나머지 12명은 보석 처리 되였으며 사건은 진일보 심리 중에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출처: 광명망
편역: 림홍길/연변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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