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연길시 한 택시차량이 운행하던 중 차도에서 갑자기 정차해 승객을 태우는 블랙박스 영상이 틱톡에 공개되면서 많은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았다.
지난 9일 오전, 진선생이 차량을 운전하고 연길 북대 명대화원을 지나갈 때 앞서 달리던 택시차량이 일차선(快车道)에서 갑자기 정차하더니 길 건너편에서 오는 손님을 싣는 것이였다. 게다가 급정거한 택시차량과의 거리가 비교적 가까운 상황이였는데 택시차량은 아량곳하지 않고 후진까지 하는 모습이 블랙박스 영상을 통해 고스란히 공개되여 네티즌들을 더욱 놀라게 했다. 영상을 보면 이런 위험한 상황이 20초간 지속되였는데 제보자 진선생은 이처럼 길 한가운데서 급정거해 승객을 태우는 행위는 너무 위험하다면서 불쾌한 심경을 표했다.
이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벌금을 안겨야 합니다” “저도 이런 경우 여러번 본 적 있습니다” “택시차량을 정돈해야 합니다”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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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
차량 주행도로는 차량 흐름량이 많기에 제멋대로 정차하는 위법행위는 교통사고를 쉽게 유발할 수 있습니다. 광범한 운전자들과 시민들은 교통법규를 엄격히 준수하고 문명하게 운전하며 안전하게 출행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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