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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길경찰 사기방범 조기경보 발부!
조글로미디어(ZOGLO) 2021년8월17일 10시55분    조회:24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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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방범 조기경보
(2021)제03기

2021년 8월 2일 연길시 주민 왕모는 상해시공안국 돈세탁사건 처리를 책임진 진경관이라 자칭한 낯선 사람으로부터 전화를 받았는데 왕모가 돈세탁사건에 연루되였으니 왕모더러 자신의 은행카드내 모든 돈을 공안기관의 '안전계좌'로 입금시켜야 한다고 했다. 왕모는 상대방 요구대로 자신의 은행카드안에 있던 10만여원을 상대방이 제공한 은행카드에 입금시킨 후 진경관이라는 사람한테 련락을 취해보니 상대상의 전화는 이미 꺼져 있었고 그제서야 자신이 사기당한 것을 알았다.

공안, 검찰, 법원 사칭 류형의 사기사건 분석:

1. 사기군은 인터넷소프트웨어를 통해 전화번호를 공안국이나 검찰원 또는 법원 전화번호로 바꾼 후 피해자에게 전화를 걸어 공안국 혹은 검찰원, 법원 사업일군으로 사칭하고 피해자가 어떠한 사건에 연루되였으니 외지 공안기관 경관이 연락을 취할 것이라 말한다.

2. 피해자가 돈세탁 등 범죄에 연루되였다면서 피해자를 겁주고 피해자더러 지정된 사이트에 접속하여 거짓 수배령, 체포증 등 법률문서를 보게 한다.

3. 피해자가 영문모를 위법범죄에 대해 질의하면 사기군은 피해자더러 자신의 자금을 소위 '안전계좌'에 입금하라고 하는데 일부 사기군은 또 이 일에 대해서는 신변의 기타 무관한 사람들에게 알리지 말고 비밀을 잘 지켜야 한다고 한다. 피해자가 의심을 품고 따르지 않으면 사기군은 공안국이나 검찰원 또는 법원 사업일군 신분으로 위장하고 피해자에 대해 ‘협조하지 않으면 후과는 스스로 책임져야 한다’며 협박한다.

공안, 검찰, 법원 사칭 류형의 사기 목표군중: 이런 류형의 사기는 흔하게 볼수 있다. 1. 금방 졸업하고 사업에 참가한 법률의식이 희박하고 앞날을 걱정하는 젊은층. 2. 인터넷에 서툰 로인들.

경찰제시: 최근 연길시 관할구역내에서 공안국이나 검찰원, 법원 사업일군으로 사칭하고 사기친 사건이 여러 건 발생했는데 관할구역 주민들은 이 같은 전화 혹은 메시지를 받으면 당황해 하지 말고 파출소를 찾아 도움을 청해야 한다. 쉽게 사기군을 믿지 말고 ‘죄 짓지 않으면 겁먹을 일이 없’으므로 광범한 관할구역 주민들은 경계를 늦추지 말아야 한다. 
2021년 8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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