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연길시공안국 북산파출소는 청성주택단지 동문 북쪽에 위치한 영업허가증이 없는 모 헤어샵에서 도박놀음이 벌어지고 있다는 주민 신고를 받았다.
경찰은 도박을 논 8명을 붙잡고 도박자금 700여원과 마작을 압수했다. 조사에서 도박을 놀았던 8명은 위법행위를 탄백했다. 6월 25일, 공안기관은 법에 따라 8명에게 10일-13일 행정구류처벌을 주고 벌금 500원을 안겼다.
위법범죄거점을 페쇄한 지 20일후, 헤어샵 주인 오모는 북산파출소의 호출을 받고 조사를 받았다. 조사에서 오모가 5월 1일부터 6월 24일까지 영업허가증이 없이 경영하면서도 마작놀이를 조직해 1만 1,000원 수익을 챙긴 범죄사실이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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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延吉交通之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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