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연길시에서 ‘어린 아이가 운전하는’ 영상이 틱톡에 공개되며 공분을 사고 있다. 문제의 영상은 뒤에서 대기하고 있던 차량 운전기사에 의해 촬영되였다. 영상 속 어린 아이는 태연하게 운전석에 앉아 창문밖을 내다보고 있었다. 뒤에서 이를 지켜본 운전기사는 눈을 의심하며 “아이를 운전석에 앉히고 운전을 하다니?! 너무 위험합니다…”라고 말했다.
네티즌들은 분분히 “너무 위험합니다. 저는 아이를 조수석에도 앉히지 않습니다.” “이것은 위험운전입니다!” 등 반응을 보였다
교통경찰 제시:
어린 아이를 차량 앞자리에 앉히는 것은 매우 위험한 행위이다. 긴급 브레이크를 밟을 때 보호자는 아이의 안전을 제때에 보호할 수 없으며 사고가 나면 아이에 대한 위해가 매우 크다. 12세 이하의 아이는 체구가 비교적 작기에 조수석에 앉아 안전벨트를 착용하더라도 안전벨트가 쉽게 아이의 목에 걸릴 수 있다. 응당 차량 뒤좌석에 카시트를 설치하여 아이를 앉히고 안전벨트를 착용시켜야 한다. 안전운전은 사람마다 책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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