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염병예방통제사업을 일층 강화할 데 관한 연길시 통고
당면 국내 전염병형세가 준엄하고 복잡한 바 경외류입으로 인한 본지역 집결성 전염병으로 11월 11일까지 이미 21개 성, 48개 지역에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으며 최근 길림시에도 확진병례와 무증상 감염자가 보고되였다. 전염병 류입 확산을 효과적으로 방지하고 시민들의 신체건강과 생명안전을 보장하고저 아래와 같은 통고를 발부하는 바이다.
1. 전염병발생지역에서 연변에 돌아온 인원은 48시간내 핵산검측보고를 소지해야 한다. 시민들은 전염병발전동태에 밀접히 주목하고 출행전 목적지의 전염병위험상태를 참답게 조회해야 한다. 시민들이 가급적 연변주를 벗어나지 말고 중, 고위험지역과 전염병발생지역에 가지 말 것을 건의한다. 반드시 가야 하는 상황이라면 전과정에서 꼭 개인방호를 잘해야 한다. 상술한 지역에서 연변에 돌아온 후 즉시 소재 사회구역(촌)에 가서 보고등록하고 48시간내 핵산검측보고를 소지해야 하며 핵산검측증명이 없을 경우 ‘착지 즉시 검사’를 실행하며 결과가 음성으로 나온 후 질서있게 류동해야 한다.
2. 조사강도를 높여야 한다. 풍경구, 호텔, 려관, 약방, 상가슈퍼마켓, 농업무역시장, 의료기구, 양로기구 등 중점장소에서는 반드시 길상코드와 행적코드 검사, 체온 검측, 마스크 착용, 통풍 소독살균, 안전거리 유지 등 예방통제조치를 엄격히 집행해야 한다. 건강코드에 이상이 있거나 체온에 이상이 있을 경우 일률로 진입을 금지하며 제때에 업종 주관부문과 연길시신종코로나페염전염병예방통제사업지도소조 판공실에 보고해야 한다.
3. 신체건강에 주의를 돌려야 한다. 본인과 가족의 신체건강상황에 밀접히 주목하는 한편 발열, 마른 기침, 무기력, 인후통, 후각, 미각 감퇴 혹은 상실 등 증상이 나타나면 자체로 약을 복용하지 말고 제때에 연변대학부속병원 또는 연길시병원 발열진찰부에 가서 진찰받기 바란다. 진찰받으러 가는 과정에서 공공교통도구를 탑승하는 것을 피면하며 의사한테 개인 접촉사, 려행사, 거주사, 활동사를 사실대로 보고해야 한다. 광범한 군중은 밀페된 장소거나 인원밀집장소에 가는 것을 줄이고 집결하지 말며 자각적으로 건강코드를 출시하고 체온을 측정하며 마스크를 착용하고 ‘1메터 안전거리’를 유지하며 손을 자주 씻고 식사할 때 공공수저를 사용하는 등 개인방호조치를 취해야 한다.
4. 주동적으로 백신을 접종해야 한다. 조건에 부합되는 주민군중은 하루빨리 백신을 접종하고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불활성화백신 2차접종을 마친 지 6개월 되는 18주세 이상 인원들은 제때에 ‘강화백신’을 접종하기 바란다. 모두가 개인방호조치를 잘하고 조속히 지정된 접종지점에 가서 백신을 접종함으로써 집단 면역력을 절실히 제고하고 면역장벽을 튼튼히 구축하기 바란다.
연길시신종코로나페염전염병예방통제사업지도소조 판공실
2021년 11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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