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길서 특종경찰, 순라경찰, 교통경찰 총동원... 무슨 일?
년말 '두 명절' 기간의 사회안정을 보장하고저 24일 밤 연길시공안국은 특종경찰, 순라경찰, 교통경찰 80여명을 동원하여 연변병원 앞과 하남백화 앞에서 치안, 교통 정돈행동을 전개했다. 이날 행동은 '두 명절 기간의 평안 보장' 행동이 막을 올렸음을 의미한다.
이날 검사에서 칼 2자루를 포함하여 관제도구 7자루를 몰수하고 3명을 현지파출소에 넘겨 진일보 조사하도록 했으며 4명을 비평교육했다.
26일까지 연길시 공안부문은 이미 1100명 경찰을 출동하여 형사사건 8건, 행정사건 8건을 해명했으며 각종 범죄혐의자 20명을 나포했다. 각종 장소 436곳과 위험폭발물품 종사단위 21개를 검사했으며 당정기관, 병원, 학교 등 장소 114곳을 검사했다.
교통안전정돈 방면에서 집법인원들은 중점차량 87대를 검사하고 음주운전 4건, 번호판 관련 위법 사건 11건을 사출했다.
연길시공안국 교통경찰대대 교도원 조해강에 따르면 연길시에서는 양력설, 음력설 기간 안전과 안정을 수호하기 위해 연변주공안국 사업포치에 따라 집중 단속에 나서기로 결정했는 바 소방안전 검사를 포함하여 치안우환조사, 도로교통 단속 등이 있다. 연길시공안국에서는 집중 단속에 대한 경찰 투입을 지속적으로 강화하여 비정기적으로 전개하고 연길시안전과 안정에 기여할 방침이다.
'두 명절 기간의 평안 보장'행동은 음력설까지 지속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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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연길뉴스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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