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대림동에서 남녀 2명 찔러 죽인 중국동포 무기징역!
조글로미디어(ZOGLO) 2022년1월12일 11시46분    조회:1435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50대 중국동포 20대 여성과 지인 칼로 살해
대법원 양형 부당하지 않다며 무기징역 확정
[파이낸셜뉴스] 


서울 대림동에서 남녀 2명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50대 중국동포 남성이 지난해 1월 서울 영등포구 서울남부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행인이 오가는 번화한 거리에서 벌어진 '대림동 남녀 살인사건' 피고인인 중국동포에게 무기징역이 확정됐다. 무기징역이 확정된 이 중국동포는 지난 2020년 8월 서울 영등포구 대림동에서 남녀 2명을 흉기로 찔러 살해했다. 

오늘 12일 법원에 따르면 대법원 1부(주심 박정화 대법관)는 살인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A씨는 지난해 1월22일 문래동에서 20대 여성 B씨와 그의 지인인 남성 C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로 기소됐다. 

지난 2020년 8월 A씨는 B씨를 우연히 만난 후 전화통화, 문자메시지 등으로 연락해 반복적으로 교제해달라고 요구했다. A씨는 자신의 교제 요구를 거절하는 B씨의 목을 조르는 등 위협하고 괴롭혔던 것으로 조사됐다. 

사건 당일 A씨는 B씨를 찾아갔고 B씨가 "너를 영원히 모르는 사람으로 하겠다"는 B씨와 B씨와 함께 있던 C씨를 살해하기로 마음먹었다. 

A씨는 도보 10분거리에 있는 집에서 흉기를 가져와 길거리에서 B씨와 C씨를 수차례 찔렀다. 크게 다친 이들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다.

1심은 "준비해둔 범행 도구로 피해자들을 잔혹하게 살해했다"며 A씨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2심 역시 "피해자는 당시 사실혼 관계를 유지하던 사람이 있었다"며 "인간의 존엄성을 짓밟은 잔인한 범행이고 범행동기에 참작할 사정이 전혀 없다"고 A씨를 질타하면서 1심 형량을 유지했다. A씨는 상고했지만 대법원은 "양형이 부당하지 않다"며 원심인 무기징역 판결을 확정했다.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926
  •     9일, 연길시공안국은 사기방지 경보를 발부하고 10월 4일에 연길시 주민 송모가 전신사기로 인민페 10만 9967원을 사기당한 사건을 통보했다.       소개에 따르면 20201년 10월 4일, 연길시 주민 송모는 모 택배역참에서 모 택배회사의 사업일군을 사칭한 인원의 전화를 받았다. 혐의자는 택...
  • 2021-11-12
  • 사건 통보 2021년 10월 26일 새벽 왕청현에서 고의살인사건이 발생했다. 조사 결과 허모모(남, 조선족, 66세, 왕청현 사람)에게 중대범행혐의가 있음을 발견했으며 허모모는 사건발생후 종적을 감추었다. 경찰측은 즉각 검거작업을 펼쳤고 10월 27일 6시 25분경 범죄용의자 허모모를 검거했다. 현재 이 사건은 진일보...
  • 2021-10-28
  • 돈화시공안국 순라특수경찰대대는 일전 남의 물건을 훔친 38세의 장춘적 용의자 김모를 성공적으로 붙잡아 군중의 합법적 권익을 효과적으로 수호했다.    9월 25일 저녁 7시경, 한녀사는 택시를 타고 돈화시 발해거리에서 내릴 때 조심하지 않아 가방을 택시에 두고 내리게 되였다. 당시 가방 안에는 핸드폰 한...
  • 2021-10-26
  •     按照国家医疗保障局2021年基金监管专项治理工作的部署,各地医疗保障部门不断加大打击欺诈骗保工作力度,保持了打击欺诈骗保高压态势。为发挥警示教育作用,吉林省医疗保障局通报24起违规使用医疗保障基金案例。 一、农安县鸿泰医院违规案 经查,农安县鸿泰医院存在伪造病历票据、虚假住院、冒名住院等问题。...
  • 2021-10-25
  • 9월 15일, 연길시공안국은 절도사건 2건을 성공적으로 해명하고 범죄용의자 정모모를 검거했다.     근일 연길시공안국 북산파출소에서는 관할구역내 주민 양모로부터 9월 11일 오후 1시 경 자신이 북산가두 모 주거단지 부근에 세워둔 차량의 조수석 유리가 깨지고 조수석에 둔 가방안의 담배가 절도당했다는 제...
  • 2021-09-18
  • 얼마전 연길의 한 학부모로부터 아이가 등교길에 바바리맨을 만났다는 제보를 접수했다. 요즘 연길시4중 3학년 학생들이 원 3중 교사에 가서 수업하게 되여 학부모들은 아이를 공원 부근에서 내려주군 한다. 하여 학생들은 부득불 공원로를 가로지나거나 공원다리 아래를 지나가야 한다. 하지만 선생님과 교통경찰은 학생들...
  • 2021-09-17
  • 연길시시장감독관리국 어린이 장난감 전문 단속 전개, 불합격 장난감 100여건 처리 9월 15일, 연길시시장감독관리국에서는 전 시 학교 주변의 문구점, 완구점에 대해 불시 점검을 진행, 태그가 규정에 부합되지 않는 100건의 아동 장난감을 처리하였다.   집법인원은 연길시 신흥소학교 부근의 문구점, 장난감도매상점...
  • 2021-09-16
  • 최근 화룡시공안국 교통경찰대대에서는 음주운전, 취중운전 위법행위에 대한 단속을 강화해 군중 안전출행을 전력으로 보장하고 있다.    8월 28일 4시 50분 교통경찰대대 민경은 화룡시 화용선(화룡-용화 방향)  4킬로메터 900메터 되는 곳에서 한 림시검문에서 스쿠터 한대가 이곳을 지날때 운전수가 매우...
  • 2021-09-09
  • 지난 9월 5일, 연변대학 정문 앞에서 대형 뻐스 한대가 가드레일을 들이받는 아찔한 사고가 발생했다.    제보영상에 따르면 신호등이 바뀌자 맞은 켠에서 달려오던 대형 뻐스가 길 한복판에 설치된 가드레일을 미처 발견하지 못한 채 그대로 들이받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요즘 연길 곳곳에서 도...
  • 2021-09-09
‹처음  이전 2 3 4 5 6 7 8 9 10 11 12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