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청] 방역 관건시기 술에 취해 경찰 습격! 그 결과...
전염병 예방통제 관건적 시기에 들어선 요즘 정부 관리통제조치 시달로 자가격리하는 동안 술 몇잔 마셔도 나무랄 게 없지만 술기운이 올라 충동적으로 란동을 부리면 어떤 결과를 초래할 지 뻔하다. 12일 밤, 왕청의 한 남성은 술에 취해 시비를 거는 가 하면 출동해 제지에 나선 민경에게 욕설을 퍼붓고 심지어 폭행을 가했다.
3월 12일 저녁, 왕청현공안국 동광파출소에서는 관할구역내에서 한 남성이 술에 취해 란동을 부리고 있다는 제보를 받았다. 민경이 현장에 출동해 상황을 파악하는 과정에서 남성 김모씨는 민경의 업무협조를 거부했다. 민경이 법에 따라 파출소로 구두 소환해 조사하자 이 남성은 욕설을 퍼붓는가 하면 도중에 민경을 도발해 경찰차의 정상운행을 방해하기도 했다. 민경이 권고했음에도 불구하고 이 남성은 주먹을 휘둘렀으며 결국 민경은 머리와 얼굴, 목 등 여러 곳에 타박상을 입었다.
사건 발생후 왕청현공안국은 즉각 권리수호업무기제를 가동하고 관련 부문에서 현장에 도착하여 해당 사건에 대해 추적 감독 처리했다. 목전 김모는 경찰 습격 혐의로 왕청현공안국에 의해 법에 따라 형사강제조치를 받고 있다.
인민경찰은 범죄를 타격하고 사회의 치안을 수호하는 직책을 짊어지고 있으며 공안기관의 집법에 협력하여 사건을 처리하는 것은 모든 공민들이 당연히 해야 할 의무이다. 민경은 법에 따라 직무를 수행하기에 법률의 보호를 받으며 경찰의 집법권위를 침해하는 행위는 반드시 대가를 치르게 된다. 경찰을 모욕하거나 습격하거나 교란시키는 행위에 대해서는 엄정히 처리하고 절대 용납하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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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평안왕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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