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5일, 연변대학부속병원의 30명 간호일군들로 구성된 간호지원팀이 길림으로 향발했다.
연변대학부속병원은 25일 길림성위생건강위원회로부터 간호지원팀을 조직해 길림시를 지원하라는 긴급 통보를 받았다. 전염병 상황은 곧 명령이고 방역전은 곧 사명이다. 연변병원당위에서는 이에 고도로 중시를 돌려 가장 빠른 시간에 간호부서에서 간호 정예인력을 선발하여 전력으로 길림시의 전염병 예방통제사업을 지원하도록 하였다. 짧디짧은 7시간내에 전 병원의 간호일군들은 적극적으로 호응하고 자발적으로 참전을 신청했다. 최종 중증 간호 및 전염병 퇴치 경험이 풍부한 30명의 간호일군들을 선발해 '연의(延医)' 간호지원팀을 구성했고 25일 오후 길림시로 향발했다.
병원에서 거행된 전송식에서 지원팀 성원들은 "전염병 앞에서 길림성의 한 사람으로서, 연변의 의료인으로서 우리는 반드시 앞장에 서서 최선을 다해 전 성 전염병 예방통제 저격전에 저그마한 힘이라도 기여해야 한다. 이번 임무를 훌륭하게 수행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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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변대학부속병원 편역: 원영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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