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서울 한 약국서 코로나 치료제 내놓으라며 '흉기난동'벌여
조글로미디어(ZOGLO) 2022년5월11일 22시20분    조회:1336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인사이트] 유진선 기자 = 코로나19 치료제를 내놓으라며 약국에서 흉기 난동을 벌인 중국 국적자가 체포됐다.

 

지난 10일 YTN의 보도에 따르면 이날 서울 구로경찰서는 40대 중국 국적자 A씨를 체포했다.

 

A씨는 전날(9일) 서울 구로동 소재의 한 약국에서 코로나19 치료제를 요구하며 약사를 흉기로 위협한 혐의를 받는다.

 

손가락과 얼굴 부위 등을 다친 피해 약사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자신이 불법 체류자라고 밝혔으며 코로나19 진단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최근 방역당국은 코로나19 먹는 치료제가 '스텔스 오미크론'을 비롯한 오미크론 계통의 변이 바이러스 증식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를 내놨다.

 

지난 6일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은 세포에 바이러스를 감염시킨 뒤 바이러스 증식이 50% 억제되는 약물 농도를 측정하는 방식으로 실시한 오미크론 및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팍스로비드·라게브리오의 효능 평가 결과를 공개했다.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이에 따르면 팍스로비드와 라게브리오는 국내 유행하는 오미크론 세부계통 바이러스인 BA1, BA1.1, BA2에 대해 효능이 유지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기존 델타 변이 바이러스와 비교했을 때는 바이러스 증식이 50% 억제되는 약물 농도값이 0.7~2.4배 가량 차이가 있었다고 밝혔다.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5838
  • 【광주=뉴시스】신대희 기자 = 광주 북부경찰서는 8일 경찰관을 사칭해 은행에서 인출한 돈을 집에 보관하게 한 뒤 훔쳐간 혐의(절도)로 중국 동포 A(28)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A씨는 지난달 23일 낮 12시께 광주 모 아파트 B(55·여)씨의 집에 침입해 냉장고에 든 3800만원을 훔쳐 달아난 혐...
  • 2019-10-09
  • 검찰 "범행수법 잔혹·계획적…전혀 반성 안 해" 장대호 "혐의 모두 인정…사형 당해도 괜찮다" (고양=연합뉴스) 노승혁 기자 = 이른바 '한강 몸통 시신 사건'의 피의자 장대호(38)에게 첫 재판에서 사형이 구형됐다. '한강 몸통 시신사건' 피의자 장대호(고양=연합뉴스) 임병식 기자 = ...
  • 2019-10-08
  • 강릉 실종자 시신 인양하는 소방대원들   (강릉=연합뉴스) 박영서 기자 = 제18호 태풍 '미탁'이 할퀸 3일 낮 12시 12분께 강원 강릉시 옥계면 북동리 송어양식장 인근에서 40대 중국 동포가 숨진 채 발견됐다.   강원도 재난안전대책본부와 경찰, 소방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께 송어양식장 직원 A(4...
  • 2019-10-04
  •   술 마실 돈을 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흉기로 어머니를 다치게 한 30대 조선족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한국 울산지법 형사11부(박주영 부장판사)는 특수상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39)에게 징역1년을 선고했다고 1일 밝혔다.     A씨는 2017년 9월 2일 오후 10시께 경남 자신의 집에서 어머...
  • 2019-10-03
  •        (흑룡강신문=하얼빈) 남석 기자 = 25일, 국경절을 맞이하여 ‘가장 아름다운 분투자’ 표창대회가 북경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가운데 최도식 흑룡강성공안청 형사기술처 원 정처급 정찰원, 김춘섭 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주 왕청현새세대관심사업위원회 주임, 최광일 길림성 연변조선족...
  • 2019-09-30
  •   자신에게 대머리라고 놀렸다고 후배를 흉기로 살해한 50대 중국 동포가 항소심에서도 중형을 받았다.  대구고법 제2형사부(이재희 부장판사)는 살인 혐의로 기소된 A씨(57)에 대한 항소심에서 검사와 피고인의 항소를 모두 기각하고 원심과 같이 징역 12년을 선고했다고 29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12월...
  • 2019-09-30
  • 일전 안도현 시민 리모는 안도현공안국 형사정찰대대의 경찰들이 30여만원의 돈을 되찾아준 데 대해 감사의 뜻으로 감사기를 전달했다. 지난 7월, 안도현공안국 형사정찰대대는 피해자 리모로부터 자신이 인터넷 플랫폼에서 30여만원을 사기당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신고를 접수한 후 경찰들은 즉시 전문소조를 설립하고...
  • 2019-09-27
  • 【광주=뉴시스】신대희 기자 = 광주 북부경찰서는 24일 경찰관을 사칭해 은행에서 인출한 돈을 집에 보관하게 한 뒤 훔쳐간 혐의(절도)로 중국 동포 A(23)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이날 낮 12시께 광주 북구 모 아파트 B씨의 집에 침입해 거실 진열장에 든 1600만 원을 훔쳐 달아난 혐의다.  경찰 조...
  • 2019-09-25
  • 교도소 과밀화로 가석방 확대…절도·사기사범이 전체 55%  "살인죄·성범죄 수감자 가석방 엄격히 심사해야"  부산교도소[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박초롱 기자 = 연간 가석방 출소자 수가 최근 5년 새 6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는 교도소 과밀화 문제를 해소하기 위...
  • 2019-09-25
  • 11년 미제 '병방동 살인사건' 유력 용의자 추적 성공 인천경찰, 2013년부터 재수사...쪽지문 수차례 감정·DNA 용의자 가족과 대조 '일치' 판정   ▲ 당시 계양경찰서가 배포한 병방동 60대 여성 살인 사건의 용의자 몽타주. /사진제공=인천경찰청   중국으로 출국한 범인 신병확보 위해 ...
  • 2019-09-24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