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연변방역회의] ‘외부 류입 방지 내부 반등 방지’방어선을 튼튼하게 구축해야
조글로미디어(ZOGLO) 2022년5월20일 07시06분    조회:433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외부 류입 방지 내부 반등 방지’방어선을 튼튼하게 구축해야
전금진 주전염병예방통제사업지도소조 제62차 회의서 강조  홍경 참석
 
 
19일, 주전염병예방통제사업지도소조 제62차 회의가 연길에서 소집됐다. 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주당위 서기, 주전염병예방통제사업지도소조 조장인 전금진이 회의를 사회하고 연설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고능률적으로 전염병 예방, 통제와 경제, 사회 발전을 일괄할 데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연설, 중요지시 정신을 깊이 관철하고 ‘항상 걱정하는’ 책임감을 갖고 엄격하고 실속있고 세밀하게 전염병 예방, 통제 사업을 계속 잘 틀어쥐여 ‘외부 류입 방지, 내부 반등 방지’하는 방어선을 튼튼하게 구축해야 한다. 주당위 부서기이며 주장, 주전염병예방통제사업지도소조 조장인 홍경이 회의에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당면 전 주 전염병 예방, 통제 사업 및 연변대학 관련 상황에 관한 회보를 청취했다.
 
전금진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당중앙에서 확정한 전염병 예방, 통제 방침, 정책을 깊이 있고 완전하며 전면적으로 파악해야 한다. ‘인민지상, 생명지상’을 견지하고 ‘외부 류입 방지, 내부 반등 방지’의 총책략과 ‘동태적 령 상태’의 총방침을 확고부동하게 견지하며 ‘4자 책임’을 일층 다지고 제반 예방, 통제 조치를 계속 세밀하고 실속있게 틀어쥐여 예방, 통제 사업의 확실성으로 전염병의 불확실성을 대처해야 한다. ‘조기 발견, 조기 보고, 조기 격리, 조기 치료’ 요구와 ‘반드시 치료받아야 할 환자는 모두 치료하고 반드시 핵산검사를 받아야 할 사람은 모두 검사하며 반드시 수용해야 할 환자는 모두 수용하며 반드시 조사해야 할 사람은 모두 조사하는’ 요구에 맞춰 역학조사, 핵산검사, 격리관리통제, 의료구조를 일층 강화함으로써 전염병 예방, 통제의 장벽을 튼튼히 구축해야 한다. 단점을 취약한 부분을 다그쳐 보하고 수입랭동식품, 입경물품 등에 대한 전과정 페쇄식 관리를 엄격히 실행하여 전염병 전파 사슬을 확실하게 차단해야 한다. 학생, 물류업 종사인원 등 중점군체와 학교, 농업무역시장, 양로기구 등 중점장소에 대한 예방, 통제를 강화하여 규모성 반등이 나타나지 않도록 하는 최저선을 견결히 지켜야 한다.
 
홍경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각 현, 시는 실사구시적으로, 과학적으로 전염병 예방, 통제 형세를 연구판단하고 전염병 예방, 통제 제반 조치를 계속 세분화하고 최적화해야 한다. ‘반드시 치료받아야 할 환자는 모두 치료하고 반드시 핵산검사를 받아야 할 사람은 모두 검사하며 반드시 수용해야 할 환자는 모두 수용하며 반드시 조사해야 할 사람은 모두 조사하는’ 요구를 참답게 실행하고 격리, 이송과 관리, 통제를 잘 틀어쥐며 적시적으로 핵삼검사 빈도수를 늘여야 한다. 기층 전염병 예방, 통제 능력을 일층 제고하고 핵삼검사, 의료시설, 격리장소 등 방역능력 건설을 강화하여 전염병을 예방, 통제하는 전역을 잘 치러야 한다.
 
회의는 화상방식으로 소집됐다. 주전염병예방통제사업지도소조 부조장, 각 성원단위 책임자들은 주회장에서 회의에 참가하고 각 현(시) 주요책임자들은 분회장에서 회의에 참가했다. 
 
연변 일보 고운 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5838
  • 지난 9월 27일, 월드옥타 연길지회(사단법인 연변연길무역협회, 회장 허재룡)에서는 연길옥타골프회관에서 한국 공주대학교(총장 서만철)와 교류협정협약식을 가지였다. 조인식은 월드옥타 본부의 부회장 유대진이 사회하고 연변연길무역협회 회장 허재룡과 공주대학교 총장 서만철이 량측을 대표해 협약서에 싸인하였다...
  • 2013-10-04
  •   조선족을 상대로 한 기획부동산의 사기성 행각이 기승을 부리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해 보인다.   중국 국적의 조선족 강모 씨는 지난 9월 기획부동산의 꾀임에 빠져 거래도 되지 않는 100평의 야산을 2천만 원이나 주고 샀다. 강 씨가 산 땅은 강원도 평창군 ○○면 소재 임야인데 마을과 떨어져 있...
  • 2013-10-04
  • 지난 2일 오후 조선족 M씨(48)가 하얗게 질린 얼굴로 인천 부평역에 있는 인천경찰청 지하철경찰대를 찾았다.  떨리는 목소리로 "어머니 허리 수술비로 써야할 현금 970만 원과 여권이 든 가방을 잃어버렸다"면서 다급히 도움을 요청했다.  M씨는 중국에 있는 어머니가 허리를 다쳤다는 소식을 듣고 수술비를 찾아 급하게...
  • 2013-10-04
  • 사장, 병원, 동료 말 무조건 믿으면 안돼 보름 전에 중국동포 한분이 사무실에 찾아오셨습니다. 상담의 요지는 이러합니다. 2년전에 팔목이 부러져 치료를 3개월 정도 하였고, 산재처리도 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휴업급여도 덜 받았고, 장해보상도 받지 못하였는데, 지금도 다친 손을 사용하면 통증이 심하고 대학병원에 ...
  • 2013-10-03
  • [뉴스토마토 최현진기자] 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2부(부장 조재연)는 일명 '스미싱'을 통해 확보한 범죄수익을 문화상품권 등으로 환전해 해외로 반출한 혐의로 조선족 최모씨 등 4명을 구속기소했다고 30일 밝혔다.   스미싱(Smishing)은 문자메시지(SMS)를 이용해 개인정보나 금융정보를 낚는다(fishing...
  • 2013-10-02
  • 중고 스마트폰 거래를 가장해 조선족 자영업자를 유인한 뒤 경찰관을 사칭해 금품을 빼앗은 조직폭력배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대구 수성경찰서는 2일 강도상해 혐의로 서울지역 모 폭력조직 조직폭력배 이모(27) 씨 등 4명을 구속하고 한 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해 11월 27일 오전 3시 30분쯤 경...
  • 2013-10-02
  • 길림성조선족경제과학기술진흥총회 회장 신봉철 신봉철회장 / 사진 최승호기자 9월 27일 장춘에서 있은 길림성조선족경제과학기술진흥총회(아래 총회라 략칭) 사이트개통식 및 상무리사회에서 총회 신봉철회장은 새로운 리사회가 구성된후의 사업상황을 소개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3월 30일 제 8기 회원대표대...
  • 2013-10-02
  • 도박빚을 갚기 위해 대형마트 주차장에서 모자(母子)를 차로 납치한 뒤 돈을 요구한 30대 조선족에게 중형(重刑)이 선고됐다. 수원지법 형사15부(부장판사 이영한)는 엄마와 아이를 납치한 후 돈을 달라고 협박한 혐의(특가법상 영리약취·유인 등)로 기소된 중국 국적 조선족 진모(32)씨에게 징역 10년을 선고했다고...
  • 2013-10-01
‹처음  이전 579 580 581 582 583 584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