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길시의 교통질서를 일층 규범화하기 위해 25일 연길시공안국 교통경찰대대는 주요도로의 불법주차 행위에 대해 집중 단속하고 관련 지식 선전에 나섰다.
이번 행동은 ‘정돈+선전’ 상호 결합의 방식으로 진행되였다. 대대는 불법주차 차량 운전자가 현장에 있을 경우 즉시 이동하도록 권고하고 운전자가 현장에 없거나 이동할 것을 거부할 경우에는 차량을 사진 찍어 증거를 수집하고 법에 따라 교통위법 통지서를 발급했다. 또한 기타 차량 통행에 영향을 주는 불법주차 차량에 대해서는 법에 따라 견인했다. 위법행위를 조사, 시정하는 과정에서 대대는 운전자와 광범한 시민들을 상대로 교통안전 선전교양을 하고 현장에서 선전자료를 나눠주었다.
이번 행동에서 대대는 36대 불법 주차 차량을 단속하고 72대 차량에 대해 교양했으며 정돈은 량호한 효과를 거두었고 전국문명도시 건설 재검사 사업에 튼튼한 토대를 닦아놓았다.
연길시교통경찰대대 하남중대 경찰 등신선은 “이번 단속 범위는 중점적으로 해란로, 인민로, 단결로 등 상가들이 집중되고 주차차량이 많은 거리입니다. 시민들은 최대한 규정된 위치에 주차를 하면서 안전하고 질서 있는 교통환경 조성에 함께 일조하길 바랍니다.”고 전했다.
다음단계에 교통경찰대대는 계속하여 불법주차 전문단속행동을 전개하면서 관리, 통제, 조사 사업을 엄격하게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글·사진 김혜령 기자/연변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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