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연길시공안국 교통경찰대대는 5월 ‘교통사고 총량 감소, 특대사고 통제’ 화상 소식공개회를 소집하고 5월 전 시 도로교통 위법행위 정황 및 ‘매달 5일, 15일, 25일’, ‘주말’집중통일행동, 농촌도로교통안전 ‘농민시장’선전교양활동, ‘학생보호일터’ 등 관련 정황을 통보했다.
소개에 따르면 5월 1일부터 20일까지 연길시공안국 교통경찰대대는 도합 1만 2072건의 교통위법행위를 조사, 처리했다. 그중 음주운전이 19건, 만취운전이 12건, 무면허운전이 7건, 과속운전이 454건, 신호등 위반운전이 1201건, 불법주차가 73건, 횡단보도 행인 비양보운전이 554건이였다.
연길시공안국 교통경찰대대 선전중대 중대장 조영의의 소개에 따르면 성공안청 교통운수관리국의 관련 요구에 근거하여 교통경찰부문은 신판 ‘교통사고 총량 감소, 특대사고 통제’ 표준과 새로운 위법코드에 따라 ‘매달 5일, 15일, 25일’, ‘주말’집중통일행동을 전개했다. 행동기간 대형 려객운수뻐스, 대형 화물차 등 중점차량의 피로운전, 과속운전, 위법인원 운수, 적재량 초과, 정원 초과 등 위법행위를 엄하게 조사, 처리하고 농촌지역을 대상하여 음주운전, 무면허운전, 오토바이 안전모자 미착용 등 교통위법행위를 엄하게 검사했으며 음식오락 집중지역을 중점으로 음주운전, 정원 초과 운전, 과속운전, 신호등 위반운전, 번호판 규정 위반, 전동자전거의 신호등 위반, 역행 등 위법행위를 엄하게 타격했다.
이외에도 교통경찰부문은 향, 진, 촌, 툰의 농산물시장, 향촌농민시장에서 선전교양활동을 전개했으며 고정선전장소 설치, 교통안전 선전자료 발부, 안전충고활동 조직 등 형식으로 농촌 군중들의 교통안전의식, 문명의식, 법치의식을 일층 높이고 ‘아름다운 향촌행’ 교통안전 순회강연을 깊이있게 추진했다.
연변일보 김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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