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훈춘시공안국 형사정찰대대는 연변주공안국 신형범죄 정찰지대와 시공안국당위의 통일 지휘하에 중대 전신사기 범죄 돈세탁 조직을 성공적으로 나포했다.
올해 1월 중순, 훈춘시공안국 형사정찰대대에서는 근무중 범죄혐의자 주모량 명의의 은행카드가 전신망사기 인터넷 자금세탁에 사용된 혐의가 있는 것을 발견했다. ‘두 카드’ 관련 위법 범죄활동을 엄격히 단속하기 위해 이 대대는 즉시 사건을 립건하고 수사를 펼쳤다.
치밀한 수사와 정확한 분석 을 통해 사건 범죄혐의자가 절강성 호주시에 거주하고 있는 것을 확인한 경찰들은 곧 호주시로 이동하여 3박4일의 정찰 끝에 5월 17일 범죄혐의자 림모용, 풍모연, 오모, 여모용, 주모량, 양모발, 주모뢰 7명을 나포했다. 동시에 사건 관련 휴대전화 16대, 컴퓨터 8대, 전화카드 21장, 현금 10여만원을 압수했다.
심문 결과 7명 범죄혐의자는 타인이 카드를 리용하여 인터넷범죄 돈세탁을 하는 것을 알면서도 가상화페를 매매하는 방식으로 타인에게 카드를 제공해 돈을 세탁하게 하고 10여만원의 불법리익을 얻은 범죄사실을 자백했다.
현재 범죄혐의자 주모량 등 7명은 모두 형사강제조치가 내려지고 사건은 일층 심리중이다.
본사소식/연변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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