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연변] 올해 137개 구역 개조, 로후 주택구역 개조 륙속 착공
조글로미디어(ZOGLO) 2022년6월1일 05시32분    조회:952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우리 주 로후 주택구역 개조 대상이 륙속 시공에 들어가고 있다.
    27일, 연길시 공원로에 위치한 원예농장주택, 며칠 전까지만 해도 아빠트 외벽에 비계를 설치하고 있던 이 로후 주택구역 개조공사가 지금은 외벽타일 정리가 끝나 보온자재를 붙이는 작업이 한창이였다. 이 작업이 끝나면 곧 외벽페인트, 지붕방수, 물공급도관과 배수도관을 개조, 로면 개조, 기초시설 개조 등 작업들이 륙속 이어지게 된다.
 
 
    “외벽에 보온자재를 붙인 다음 그 우에 그물망을 설치하고 페인트칠을 하면 보온자재를 붙이는 작업이 끝난다. 전에는 류사한 작업을 할 때 한 건물에 시공일군이 15명 정도 붙었지만 지금은 전염병사태의 영향으로 로력이 딸리기에 10명이 붙고 있다. 그리고 시공일군들을 통일관리를 하는데 체온측정, 건강코드 스캔, 핵산검사 등 방역조치를 엄격히 실시하고 있다.” 현장의 작업을 책임진 손모는 현재 시공일군들이 아침 7시에 출근하여 점심에 한시간가량 휴식하는외에  저녁 6, 7시까지 일하면서 시공 안전과 질을 보장하는 전제하에서 속도를 다그치고 있다고 소개했다.
 
    같은 날 연길시주부가원소구역에서도 개조작업이 한창이였다. 4월 9일에 시공을 시작한 주부가원소구역 개조대상은  연길시 로후 주택구역 개조대상 가운데 올해 가장 먼저 시공에 들어갔다. 주부가원소구역은 현재 건물 외벽에 페인트칠을 하고 있는데 8월말까지 모든 개조공사가 마무리하게 된다.
 
    연길시주택및도시농촌건설국 관련 책임자는 “연길시 각 로후 주택구역 개조대상이 륙속 시공에 들어갔다. 방역조치를 엄격히 실시하는 한편 련합심사비준제도를 준수하고 시공현장 감독관리를 강화하며 ‘1인 1서류’ 제도를 내오고 시공일군 건강코드 스캔후 시공현장 진입, 핵산검사 등 조치를 엄격히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주주택및도시농촌건설국 도시농촌건설처로부터 알아본 데 의하면 올해 우리 주 로후 주택구역 개조에는 연길시, 훈춘시, 도문시, 돈화시, 화룡시, 안도현 등 6개 현, 시의 137개 아빠트소구역, 565채 건물이 포함되며 개조면적은 235만평방메터에 달하며 6월말 전으로 전부 착공하게 된다.
 
    2019년에 로후 주택구역 개조사업을 실시한 우리 주는 지금까지 도합 338개 로후 주택구역, 1230채 건물을 개조했으며 개조면적은 497.5만평방메터에 달하고 혜택받은 주민은 5만 9907가구에 달한다.
 
    글·사진 한옥란 기자/연변일보

파일 [ 2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5838
  • 【周知】请勿跑空!今日起延吉会展中心新冠疫苗接种点暂停接种     因近期会展中心南侧广场改造,自6月24日起暂停延吉市会展中心接种新冠病毒疫苗工作,河南社区卫生服务中心新增儿童新冠病毒疫苗接种服务。   为避免人员聚集,新冠病毒疫苗接种服务采取预约制(预约电话详见下表),儿童接种服务只限1名家...
  • 2022-06-25
  •   북경 외곽의 뉴코리아타운 일대에서 발생한 폭발 사고로 인근에 있었던 주민 10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중국 매체 북경청년보는 24일 오전 9시 18분경(현지시간) 하북성 삼하시 연교의 한 상가 건물 1층에 있던 LPG 가스가 폭발하면서 10곳의 상가 건물 일부가 무너졌다고 이날 보도했다.   이 일대는 북...
  • 2022-06-25
  • -연변의 제1대 촬영가 채규익 최정록 허길재의 작품 회고전 정경 회고전 포스터 (왼쪽 채규익 오른쪽 아래사진 최정록 웃사진 허길재) 연변조선족자치주 성립 70주년을 맞이하면서 연변촬영가협회에서 개최한 연변 제1대 촬영가 채규익(1913.01-1982.02), 최정록(1932.10-2001.05), 허길재 (1926-2002) 3인 작품 회고전...
  • 2022-06-24
  • 연길시에서 지도간부 ‘실명추천제’를 시행해 간부대오 건설을 활성화시키고 있다.   16일, 연길시당위 조직부에 의하면 인재 선발, 임용 수준을 부단히 제고하고저 올해 연길시는 ‘시 관할 과급 지도간부 인선을 실명으로 추천하는 실시방법’을 제정, 출범해 인재 추천 절차를 규범화하고 자...
  • 2022-06-24
  • 26일 오후 3시 ‘다채로운 연변, 가무의 고향’을 주제로 한 연변가무단의 문예공연이 연길시 아리랑광장에서 펼쳐지게 된다.   , 등 21개 종목으로 무대를 장식하게 되는 공연은 연변가무단에 자치주 창립 70돐 및 20차 당대회를 맞이하면서 알심들여 준비한 무대로, 연변의 풍토인정과 민속문화를 널리 알...
  • 2022-06-24
  • 최근 각지에서 2022년도 대학입시 성적이 잇따라 발표되고 있고 동시에 대학입시 지원서 작성업무도 가동된다. 교육부는 6월 23일 수험생과 학부모들에게 '고가의 지원서작성지도' 함정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교육부는 사회적으로 기관이나 개인이 수험생과 학부모에게 고가의 지원서작성 상담지도활동을...
  • 2022-06-24
  • 고중입시기간(6월 26일-29일) 우리 주는 강우날씨가 많고 기온이 뚜렷이 높을 전망이다. 전 주 평균 기온은 약 21.5℃로 례년 동기대비 약 2.2℃ 높고 평균 강수량은 25~40밀리메터로 례년 동기대비 약 20밀리메터 많을 전망이다. 27일 밤부터 28일 낮까지 중등정도 혹은 큰비가 있겠고 국부지역에 폭우가 전망된다. ...
  • 2022-06-24
  •     올해초 연변조선족자치주 제16기 인민대표대회 제1차 회의에서 홍경 주장이 정부사업보고를 통해 우리 주 ‘축구의 고향’ 부활의 신호탄을 쏘았다. 정부사업보고에서는 향후 5년간의 정부 사업사로와 주요임무를 론한 가운데 문화체육사업에 관해 “‘문화의 고향’, ‘가무...
  • 2022-06-24
  •    주내 여러 관광명소에서 대학입시, 고중입시 수험생들을 위한 할인행사를 륙속 내놓고 있다.       돈화시에서는 한총령단풍홍색관광레저구, 로백산원시생태풍경구, 안명호진 소산촌에서 할인행사를 내놓았다.       세 풍경구에서는 6월 10일부터 8월 31일까지 길림성내 대학...
  • 2022-06-24
  •     최근 교육부가 발표한 ‘2021년도 국가급과 성급 일류 본과학과 건설점 명단’에 따르면 연변대학의 한어, 신문학 등 8개 학과가 국가급 일류 본과학과 건설점으로, 국제정치 등 6개 학과가 성급 일류 본과학과 건설점에 이름을 올렸다.       14일, 연변대학 교무처에 의하면 이번...
  • 2022-06-24
‹처음  이전 43 44 45 46 47 48 49 50 51 52 53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