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지망원서 작성. 수험생은 어떤 준비를 해야 할가?
A: 1단계, 정책을 숙지해야 한다. 수험생 학부모는 본 성의 대학입시정책에 대해 전체적으로 파악하고 어떤 정책이 중요하고 어떤 것이 자신의 절실한 리익과 관련되는지, 중요 정책이 당해에 변화가 있는지를 료해야야 한다.
2단계, 정보수집. 정보와 경로의 출처가 중요하다. 일반적으로 수험생 학부모가 선택 가능한 권위적인 경로에는 양광대학입시정보플랫폼; 현지 고시원 및 대학교 홈페이지, 공식웨이보, 위챗 공식계정; 대학입시 모집류 신문, 텔레비죤방송프로그람 등이 있다.
3단계, 자신의 포지션(定位)을 정확하게 판단해야 한다. 포지션은 지망원서를 작성하는 가장 중요한 일보이다. 대학입시 학생모집시 일정한 범위의 학생을 지망과 대학입시 성적에 따라 순위를 매기고 높은 순위에서 낮은 순위로 가면서 순위가 높을수록 합격기회가 커진다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다. 지망원서 작성전에 수험생은 평소 성적이나 모의성적에 따라 학급, 학교, 구, 심지어 성시 전체에서 처한 자신의 위치를 파악할 수 있다.
4단계, 자기를 알고 대방을 알아야 한다. '자기를 알고 상대편을 알면 백번 싸워도 위태롭지 않다'는 말이 있듯이 자신의 포지션을 정확하게 판단해야 할 뿐만 아니라 대방도 잘 알아야 한다. ‘대방을 아는' 과정에는 정책법규외에 각 모집학교의 기본상황을 파악하는 것이 포함된다.
5단계, 제1차 지망선택. ‘제1차 지망선택’은 자신의 성적 포지선과 결부해 목표 대학을 정하는 것이다. 3, 4단계를 마친 수험생과 학부모의 대학입시 지망원서에 어느 정도 방향이 잡혔을 것이다. 이때 수험생은 일부 본성에서 모집계획이 있는 대학을 대략적으로 정해놓고 모집규약을 꼼꼼히 읽으면서 각 대학간 학과별 모집인수, 합격점수 등을 비교하고 자신의 취미, 점수, 전형에 맞는 대학을 선택해야 한다.
6단계, 지망원서 작성 시뮬레이션. 대학입시 지망원서는 모두 온라인으로 접수하고 정해진 기간내에 마쳐야 하며 기한을 넘기면 추가 접수하지 않는다. 매년 원서접수시 발생하는 조작 실수, 비밀번호 분실 등 문제가 비일비재한 데다 인터넷시스템이 원활하지 못하면 허둥댈 수밖에 없기에 미리 시뮬레이션을 해두는 것이 좋다.
Q: 수험생은 지망원서를 작성할 때 어떤 요소를 고려해야 할가?
A: 첫째는 성적을 바탕으로 해야 한다.
둘째는 대학의 종합상황을 고려해야 한다. 수험생은 대학의 력사, 지역뿐만 아니라 대학의 종합적인 운영실력을 봐야 한다.
셋째는 취미애호, 전공 취업 등을 고려해야 한다.
넷째는 신체 등 조건을 결부시켜야 한다. 시력과 색각, 기질적 건강상태의 제한을 받는 학과가 있는가 하면 일부 대학은 학과별로 학습요구에 따라 단과 성적과 외국어 회화 등 면에서 요구를 제출하기도 한다. 이 밖에 중외합작 전공과 민영학교는 비용이 비교적 높으며 지망을 선택할 때 가정 경제상황을 고려해야 한다.
다섯째는 지망원서 지간의 단계성을 주의해야 하는데 고, 중, 저 단계별로 배합하여 지원하는 것이 합리적이며 지망원서 반송위험을 피할 수 있다.
Q: 색약, 색맹 수험생은 어떤 전공을 선택하여 지원하는 것이 좋은가?
A: <일반고등학교 학생모집 건강검진사업 지도의견>과 대학교 학생모집 규약규정에서 지원제한이 있는 전공외에 색약자, 색맹자는 철학, 법률, 사회학, 사회봉사, 비서 수학, 력사, 교육학, 영어, 신문, 한어문 등을 모두 지원할 수 있다. 구체적인 전공 선택은 희망하는 대학교에 문의하면 된다.
Q: 높은 점수를 취득했지만 점수가 낮은 전공에 합격하고 심지어 락방하는 현상을 피하려면?
A: 다음과 같은 원칙을 견지해야 한다. (1) 실사구시적으로 자신의 위치를 정확히 파악해야 한다 (2) 차등화하여 지망원서를 작성해야 한다. (3) 비인기, 인기 학교와 전공을 서로 결부시켜야 한다. (4) 성내와 성외 대학을 서로 결부해야 한다. (5) 건강검진 결과 제한이 있는 전공을 피해야 한다. (6) 각 전형 학교 지망, 전공 지망을 전부 작성하고 가능한 한 전공조절에 복종해야 한다.
출처 | 인민넷-조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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