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연길] 오늘부터 6일간 2차례 핵산검측 요구
조글로미디어(ZOGLO) 2022년6월17일 05시47분    조회:1102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연길시 상시화 전염병 예방통제 상황에서 전원 핵산검측에 관한 통고
 
광범한 주민 여러분:
성, 주 신종코로나폐렴전염병예방통제사업지도소조의 요구에 따라 당면 전염병 예방통제형세와 결부해 전염병의 전파를 효과적으로 차단하고 인민대중의 신체건강과 생명안전을 보장하고저 연길시신종코로나페염전염병예방통제사업지도소조는 연구를 거쳐 6월 17일부터 6월 22일까지 기간 매 3일마다 한차례 검측하는 원칙(3일간 매인 1회)으로 전 시 범위내에서 두 차례의 전원 핵산검측 업무를 전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관련 사항을 아래와 같이 통고합니다.
 
 
검측범위
연길시 모든 도시농촌 주민, 본지방 상주 인구, 림시 거주 인구, 림시 류동 인구, 외국국적 인구 등이 포함됩니다. 그중 자택격리인원, 48시간내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을 접종한 인원은 이번 핵산검측 샘플채취에 참가하지 않습니다. 다만 반드시 해당 단위, 사회구역(촌)에 보고해 등록해야 합니다. 중점업종의 중점인원은 여전히 요구에 따라 이틀에 한번씩 핵산검측을 해야 합니다.
 
 
2. 검측시간, 장소
2022년 6월 17일-19일, 6월 20일-6월 22일, 08:00-15:00입니다. 그중 자택건강감측인원 샘플채취시간은 14:00-15:00입니다. 검측지점은 부록을 보기 바랍니다.
 
 
3. 관리통제조치
(1) 본  '통고'에서 확정한 검측범위내 인원임에도 불구하고 고의 혹은 악의적으로 핵산검측 샘플채취에 배합하지 않은 인원은 봉인을 부착하고 7일 자택격리 관리통제조치를 취하게 됩니다. 관리통제봉인을 고의적으로 훼손하거나 이번 핵산검측 샘플채취에 참가하지 않은 인원에 대해 공안기관은 관련 규정에 따라 행정처벌을 주게 됩니다.
(2) 이번 핵산검측에 참가하지 않은 인원에 대해서는 '길상코드'에 '황색코드'를 부여하고 병원, 대형상가, 뻐스역, 기차역, 공항, 건강운동오락, 리발관, 사우나, 음식점, 농업무역시장 등 각 류의 공공장소와 영업장소의 진입을 제한하게 되며 공공뻐스, 택시 등 공공교통도구의 탑승을 제한합니다.
 
 
4. 구체요구
(1) 업종 주관부문은 분관업종분야의 방역 요구 시달정황에 대해 감독과 검사를 진행하고 방역요구를 시달하지 않은 단위(상가와 업체), 개인에 대해 관련 법률책임을 추궁하게 되며 전염병 전파로 인해 범죄를 구성했을 시에는 법에 따라 형사책임을 추궁하게 됩니다.
 
 
(2)  전 시 각 기관, 기업, 사업단위, 공공봉사기구, 경영장소에서는 방역 관련 요구에 따라 반드시 모든 공공(경영)장소에 진입하는 인원의 '길상코드'와 핵산검측보고('핵산검측 증명카드')를 검사해야 하고 핵산검측을 하지 않았거나 빠뜨린(未检、漏检) 인원을 발견했을 경우 진입을 금지시키며 가장 빠른 시간내에 관할 진(가두)에 보고해야 합니다. 요구에 따라 주체책임을 리행하지 않아 후과를 조성했을 경우 법에 따라 관련 단위와 책임자에 대해 법률책임을 추궁합니다.
 
 
이번 핵산검측 샘플채취는 상시화 선별검사로 광범한 시민들이 정부의 호소에 적극 호응하고 자아방호의식을 한층 제고하며 주동적으로 전원 핵산검측 샘플채취지점에 가서 검측하길 바랍니다. 
 
 
전염병 예방과 관리는 모두의 책임이며, 여러분의 지지와 협조가 필요합니다!
 
 
연길시신종코로나폐렴전염병예방통제사업지도소조 판공실
2022년 6월 16일


파일 [ 2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5838
  • 코로나19 확산으로 국내 입국이 막혔던 외국인 근로자들이 돌아오고 있어 인천지역 노동시장도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   19일 산업인력공단에 따르면 고용허가제를 통해 입국한 인천지역 외국인 근로자(E-9) 수는 지난 3월(1분기) 기준 8451명이다.   코로나19 발생 이전인 2018년 1만 4466명의 58.4% 수준이다....
  • 2022-06-20
  • 일전, 장장 80여년 력사를 자랑하고 있는 심양시황고구조선족학교의 새 교수청사가 정식으로 준공됐다. 해당 공정이 마무리되면서 학교는 단독 교수청사, 종합청사, 유치원청사를 구비하게 됐다.   낡은 교수청사를 새 단장시키자는 사회 각계와 학부모의 '목소리'에 따라 학교는 2013년부터 사회와 정부의 지...
  • 2022-06-19
  • 2022년 6월 19일 10시 15분경, 연길시 연남로 서동방향 구간에서 한 소형려객차(HYR3XX)가 홍수림주택단지앞에 이르렀을 때 이곳을 지나가던 행인 전모모, 장모모, 손모모, 방모모, 구모 등 행인 5명을 들이박아 5명이 부상을 입고 이 차량도 손상된 도로교통사고를 빚어냈다. 연길교통경찰은 지령을 받은 후 신속하게 현장...
  • 2022-06-19
  •  6월 19일 속보  연변주 신종 코로나 폐렴 발병상황에 관한 통보   6월 18일 0-24시, 연변주에서 새로 증가된 본지방 확진병례와 무증상 감염자는 없다. 무증상 감염자 1명이 새로 의학격리에서 해제되였다.    최근 전염병 발생지역에서 려행이나 거주한 적이 있는 인원은 즉시 주동적으로 당지...
  • 2022-06-19
  • 골재장에서 일하던 60대 중국 동포(조선족)가 컨베이어벨트에 끼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7일 포천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10분께 경기 포천시 내촌면 한 골재장에서 컨베이어벨트 롤러 부품을 청소하던 중국 동포 A씨(60)가 벨트에 끼였다.   이를 발견한 동료들은 119에 신고했지만 A씨는 현장에서...
  • 2022-06-19
  •  6월 18일 속보    연변주 신종 코로나 폐렴 발병상황에 관한 통보 ​   6월 17일 0-24시, 연변주에서 새로 증가된 본지방 확진병례와 무증상 감염자는 없다. 무증상 감염자 4명이 새로 의학격리에서 해제되였다.      최근 전염병 발생지역에서 려행이나 거주한 적이 있는 인원은 즉시...
  • 2022-06-18
  •   새북설원으로부터 진서홍토에 이르기까지, 동해변으로부터 서부고원에 이르기까지, 56개 민족은 56명의 형제자매처럼 중화민족 대가정에 굳게 뭉쳐있다. 최근 중국미술관은 '중화민족 한가정—중국화작품전'을 개최하여 10명의 예술가의 대표작 70여폭을 전시했다. 전시에 참가한 예술가 14명은 중국미...
  • 2022-06-18
  • [료녕신문 권휘 특약기자] 국가 대외전파 사업에 조선어·한어 이중언어 뉴스인재를 육성하는 연변대학 조한문학원 신문학부가 국가급 일류본과전공건설점으로 선정됐다.   최근 교육부 판공청은 를 발부, 연변대학 조한문학원의 신문학부와 한어학부가 나란히 국가급 일류본과전공건설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 2022-06-18
  • 주문련에서 자치주 창립 70돐 기념 및 주문련 설립 70돐에 즈음하여 《연변주문련지》를 편찬하게 된다. 14일 주문련 문예리론연구실에 알아본데 의하면 해당 사업은 4월에 정식 가동됐으며 현재 본격 추진중에 있다.   주문련은 1953년에 설립됐으며 약 70년에 걸쳐 각 기 지도자 및 문련의 전체 직원들, 광범한 문예...
  • 2022-06-18
  •   자치주 창립 70돐을 맞아 새롭게 단장된 연길시 장백산로 록화대 모습이다. 김유미 기자   자치주 창립 70돐을 맞아  우리 주에서는 원림록화 조성으로 시구역을 아름답게 단장해 명절분위기를 짙게 하고 있다.   자치주 창립 70돐 중점공사인 원림록화 승격개조 사업은 전 주적 범위내에서 경관 공...
  • 2022-06-18
‹처음  이전 48 49 50 51 52 53 54 55 56 57 58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