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16일  중공 길림성위 11기 11차전원회의 개최

●전원회의는 길림성 제12차당대회를 6월 19일에 개최할 것을 결정

●전원회의는 길림성당위 11기 위원회 보고, 11기 길림성기률검사위원회 사업보고를 토의, 채택하고 아울러 길림성 제12차당대회에 회부해 심사하기로 결정

●전원회의는 당의 20차 전국대표대회에 출석할 후선인 예비인선을 투표해 확정, 성당위 12기 위원, 후보위원과 길림성기률검사위원회 후선인 예비인선 건의 인선에 대해 토론했으며 길림성 제12차당대회에 회부할 사항을 심의

중국공산당 길림성 제11기위원회 제11차 전원회의가 16일 장춘에서 개최되였다.

회의는 길림성당위 상무위원회에서 주재, 길림성당위 서기 경준해가 성당위 상무위원회를 대표하여 길림성 제 12차 당대회보고 초안 작성 정황에 대해 설명했고 성당위 상무위원, 성당위 조직부 부장 장은혜가 12기 성당위 위원, 후보위원, 12기 기률위원회 위원과 20차 전국대표대회에 참석할 길림성 대표 후선인 예비인선 건의 명단에 대해 설명을 했다.

전원회의는 중국공산당길림성12차대표대회를 2022년 6월 19일 장춘에서 소집하기로 결정했다. 전원회의는 길림성 제12차당대회에 회부할 보고에 대해 토의, 채택했고 11기 길림기률검사위원회에서 성 12차 당대회에 회부할 사업보고에 대해 토의, 채택했으며 두 보고를 길림성 제12차당대회의에 회부해 심사받을 것을 결정했다. 전원회의는 투표를 통해 길림성에서 당의 20차 전국대표대회에 출석할 대표 후선인 예비인선을 확정했고 12기 성당위 위원, 후보위원과 길림성기률검사위원회 후선인 예비인선 건의인선에 대해 토론했으며 길림성 제12차당대회에 회부할 해당 사항에 대해 심의했다. 전원회의는 〈중공길림성당위 11기 11차전원회의 결의 〉를 심의 채택했다.

전원회의는 11기 성당위의 사업에 대해 충분히 긍정하면서 일치하게 다음과 같이 인정하였다. 길림성 11차 당대회이래 5년은 길림성 진흥발전이 어려움을 극복하고 난제를 돌파해온 5년이고 토대를 튼튼히 하고 발전의 기세를 몰아온 5년이다고 인정했다. 11기 성당위는 복잡한 외부 환경과 세기적인 전염병의 엄중한 충격, 어렵고 번중한 개혁 발전 안정 임무앞에서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견강의 령도하에 습근평 신시대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을 지도로 전면적으로 당의 19차 전국대표대회와 19기 력차 전원회의 정신을 전면적으로 락실하고 심입하여 습근평총서기의 길림성 시찰시의 중요연설 중요지시 정신을 관철 집행하며 새로운 발전단계에 대해 준확히 파악하고 심입하여 새로운 발전리념을 실천하며 힘껏 새로운 발전 패턴을 구축해 다그쳐 고품질발전을 추동하고 전성 각급 당조직과 광대한 당원 간부 군중을 단결하여 감은하고 분발하도록 이끌고 사상을 해방하고 초심을 잊지 않으며 전면적으로 ‘1주6쌍 ’고품질발전전략을 실시하며 계획대로 전국과 함께 전면적으로 초요사회를 건설하였으며 력사성적으로 절대적 빈곤문제를 해결하고 ‘13.5 ’계획을 원만히 마무리하고 순리롭게 ‘14.5 ’계획의 스타트를 떼여 경제, 정치, 문화, 사회, 생태문명건설과 당건설의 전면적 진보를 추동해왔고 승리적으로 성 11차 당대회에서 확정한 주요 임무를 완성함과 아울러 길림성 진흥 발전을 ‘상승기 ’ 및 ‘쾌속도로 ’에 들어서게 이끌어 전면적으로 사회주의현대화 신길림(新吉林)건설에 견실한 토대를 마련해놓았다.

전원회의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성 제12차당대회는 ‘두 백년 ’ 분투목표의 력사적 교차점으로 되는 관건시기, 전면적으로 사회주의 현대화 국가를 건설하는 새로운 시기에 들어선 관건시기, 신시대 길림성 전면 진흥, 전방위적 진흥을 다그치는 관건단계에 소집되는 한차례 매우 중요한 회의이다. 우리는 반드시 습근평신시대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의 지도를 견지하고 습근평총서기 길림성시찰시의 중요연설 중요지시정신을 심입 실천하고 ‘두가지 확립 ’의 결정성 의의를 깊이 인식하고 ‘4가지 의식 ’을 증강하고 ‘4가지 자신 ’을 굳건히 하며 ‘두가지를 수호 ’하고 정치의식을 지니고 대국관을 수립하며 기률, 규칙을 지키고 목표의식을 지니고 책임감을 깊이 하며 행동으로 책임을 리행해 원만히 길림성 제12차당대회 각항 임무를 완성하고 당의 20차 전국대표대회의 승리적 개최에 량호한 분위기를 마련해야 한다.

전원회의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전성 각급 당조직은 견결히 당중앙의 ‘방역은 철처히 하고 경제는 안정하며 발전은 안전해야 하는' 명확한 요구를 관철 집행하고 보다 효률적으로 전염병퇴치와 경제사회발전을 총괄하고 ‘하락 저지,경제 반등, 성장의’목표에 초점을 맞추어 최선으로 공업운행, 대상건설, 소비 촉진, 개혁 개방, 농업 생산, 현대봉사업 발전, 민생보장, 개선 등 중점 사업을 틀어쥐고 량호한 발전분위기를 조성해야 한다. ‘언제나 방심하지 않는 ’ 책임감을 안고 사회치안, 안전생산, 응급관리 등 사업을 총괄 추진하며 견결히 크고작은 위험사건의 발생을 방지해야 하며 계통성 위험 발생 마지노선을 단단히 지키고 량호한 사회분위기를 힘껏 조성해야 한다. 단결, 안정과 격려를 견지하고 정면 선전을 위주로 하며 좋은 여론분위기 조성에 힘써야 한다.

전원회의는 전성 각급 당조직과 광대한 당원간부들이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 두리에 더욱 굳게 뭉쳐 사상을 통일하고 힘을 모으며 진리를 추구하고 단결 분발하여 공동히 길림성 제12차당대회를 원만히 개최하며 공동히 당전의 각항 사업을 참답게 추진해 실제 행동으로 당의 20차전국대표대회의 승리적 개최를 맞이 할 것을 호소했다.

길림일보/길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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