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연변] 이번 주 기온 높고 소나기 잦을 듯
조글로미디어(ZOGLO) 2022년6월20일 21시42분    조회:743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연변주기상국에 따르면 이번 주(6월 20일-26일) 우리 주는 기온이 다소 높고 강수가 많을 전망이다. 
 
전 주 평균기온은 약 19.5°C로 례년 동기대비 0.7°C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21일부터 기온이 점차 하락하고 25일-26일에 소폭 상승하게 된다. 전 주 평균 강수량은 25~40밀리메터로 례년 동기대비 약 12밀리메터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주요 강수과정:
1. 21일 소나기 혹은 천둥을 동반한 소나기; 
2. 22일-23일 중등정도 비, 극부지역에 큰 비 혹은 폭우;
3. 24일-26일 소나기 혹은 천둥을 동반한 소나기.
 
분석과 건의:
첫째, 이번 주는 천둥번개가 많기에 천둥번개, 우박, 강풍 등 기상재해에 류의해야 한다. 
둘째, 이번 주는 기온이 높지만 강우날씨가 많기에 각지에서 수전 관리를 강화하고 농작물 생장을 촉진하는 동시에 병충해 감측과 예방사업을 잘해야 한다. 
셋째, 강우가 방역 및 옥외 핵산검측에 불리한 영향을 끼치기에 미리 대비하기 바란다. 관련부문에서 교통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차량과 행인들이 안전에 주의할 것이 요청된다. 
넷째, 23일-24일 기온이 비교적 낮기에 방역일군 및 광범한 도시농촌 주민들이 날씨 변화에 따라 적정하게 옷두께를 조정함으로써 감기 등 호흡도질병을 예방하기 바란다.
 
연변라지오TV넷 연변뉴스APP
출처: 주기상국​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5838
  • 코로나19 확산으로 국내 입국이 막혔던 외국인 근로자들이 돌아오고 있어 인천지역 노동시장도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   19일 산업인력공단에 따르면 고용허가제를 통해 입국한 인천지역 외국인 근로자(E-9) 수는 지난 3월(1분기) 기준 8451명이다.   코로나19 발생 이전인 2018년 1만 4466명의 58.4% 수준이다....
  • 2022-06-20
  • 일전, 장장 80여년 력사를 자랑하고 있는 심양시황고구조선족학교의 새 교수청사가 정식으로 준공됐다. 해당 공정이 마무리되면서 학교는 단독 교수청사, 종합청사, 유치원청사를 구비하게 됐다.   낡은 교수청사를 새 단장시키자는 사회 각계와 학부모의 '목소리'에 따라 학교는 2013년부터 사회와 정부의 지...
  • 2022-06-19
  • 2022년 6월 19일 10시 15분경, 연길시 연남로 서동방향 구간에서 한 소형려객차(HYR3XX)가 홍수림주택단지앞에 이르렀을 때 이곳을 지나가던 행인 전모모, 장모모, 손모모, 방모모, 구모 등 행인 5명을 들이박아 5명이 부상을 입고 이 차량도 손상된 도로교통사고를 빚어냈다. 연길교통경찰은 지령을 받은 후 신속하게 현장...
  • 2022-06-19
  •  6월 19일 속보  연변주 신종 코로나 폐렴 발병상황에 관한 통보   6월 18일 0-24시, 연변주에서 새로 증가된 본지방 확진병례와 무증상 감염자는 없다. 무증상 감염자 1명이 새로 의학격리에서 해제되였다.    최근 전염병 발생지역에서 려행이나 거주한 적이 있는 인원은 즉시 주동적으로 당지...
  • 2022-06-19
  • 골재장에서 일하던 60대 중국 동포(조선족)가 컨베이어벨트에 끼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7일 포천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10분께 경기 포천시 내촌면 한 골재장에서 컨베이어벨트 롤러 부품을 청소하던 중국 동포 A씨(60)가 벨트에 끼였다.   이를 발견한 동료들은 119에 신고했지만 A씨는 현장에서...
  • 2022-06-19
  •  6월 18일 속보    연변주 신종 코로나 폐렴 발병상황에 관한 통보 ​   6월 17일 0-24시, 연변주에서 새로 증가된 본지방 확진병례와 무증상 감염자는 없다. 무증상 감염자 4명이 새로 의학격리에서 해제되였다.      최근 전염병 발생지역에서 려행이나 거주한 적이 있는 인원은 즉시...
  • 2022-06-18
  •   새북설원으로부터 진서홍토에 이르기까지, 동해변으로부터 서부고원에 이르기까지, 56개 민족은 56명의 형제자매처럼 중화민족 대가정에 굳게 뭉쳐있다. 최근 중국미술관은 '중화민족 한가정—중국화작품전'을 개최하여 10명의 예술가의 대표작 70여폭을 전시했다. 전시에 참가한 예술가 14명은 중국미...
  • 2022-06-18
  • [료녕신문 권휘 특약기자] 국가 대외전파 사업에 조선어·한어 이중언어 뉴스인재를 육성하는 연변대학 조한문학원 신문학부가 국가급 일류본과전공건설점으로 선정됐다.   최근 교육부 판공청은 를 발부, 연변대학 조한문학원의 신문학부와 한어학부가 나란히 국가급 일류본과전공건설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 2022-06-18
  • 주문련에서 자치주 창립 70돐 기념 및 주문련 설립 70돐에 즈음하여 《연변주문련지》를 편찬하게 된다. 14일 주문련 문예리론연구실에 알아본데 의하면 해당 사업은 4월에 정식 가동됐으며 현재 본격 추진중에 있다.   주문련은 1953년에 설립됐으며 약 70년에 걸쳐 각 기 지도자 및 문련의 전체 직원들, 광범한 문예...
  • 2022-06-18
  •   자치주 창립 70돐을 맞아 새롭게 단장된 연길시 장백산로 록화대 모습이다. 김유미 기자   자치주 창립 70돐을 맞아  우리 주에서는 원림록화 조성으로 시구역을 아름답게 단장해 명절분위기를 짙게 하고 있다.   자치주 창립 70돐 중점공사인 원림록화 승격개조 사업은 전 주적 범위내에서 경관 공...
  • 2022-06-18
‹처음  이전 48 49 50 51 52 53 54 55 56 57 58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