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유병원 맞은편의 흠전가원에서 섭씨로인이 늘 개를 목줄 없이 데리고 다닙니다. 여름철에 밖에서 노는 아이들이 많은데 개 때문에 놀란 적도 여러번 됩니다. 경찰에 신고해서 하남파출소 민경들도 왔었는데 로인은 당시만 태도가 좋고 사후에는 또 고치지 않습니다. 어떨 때에는 아예 개를 풀어놓기도 합니다. 주인이 없이 개가 혼자 나다니는거지요. 승강기를 탈 때에 개가 따라들어오면 누가 안전을 책임집니까? 주택단지에 감시카메라도 있어서 물업회사를 찾으면 증거도 많을 것입니다. 우리 군중들이 스스로 증거를 제공하라고 하지 마십시오. 오늘 제공한 사진에는 주인이 같이 나왔지만 역시 목줄은 매지 않은 상태입니다."
이에 연길시도시관리행정집법국은 다음과 같이 답했다.
"청구인이 반영한 문제에 대해 우리 국 하남대대 집법인원들이 이미 6월 21일 현장을 찾아 조사했습니다. 조사결과 사실로 확인됐고 당사자에 대해 교육과 권고도 했습니다. 또다시 상술한 정황이 발견될 경우 제때에 하남대대 판공실 전화 2320190에 신고해주기 바랍니다. 집법일군들이 즉각 출동하여 처리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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