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연변] 택배원의 위챗 추가했다가...요주의!
조글로미디어(ZOGLO) 2022년6월23일 07시10분    조회:5118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延边人注意!快递员微信,不要轻易添加!
 
 
    “这一看就是诈骗短信,我最近根本没有快递。”连日来,有多名市民拨打延边晨报新闻热线2900119反映,收到以快递损坏名义要求加微信的短信,想借延边晨报提醒大家千万别信。
 
 
 
“入”
 
    记者看到林女士收到的短信,内容既没有快递名,也无快递单号,只有一个外地电话号码。记者添加微信后,询问有关快递的事情,对方并无回应。不一会儿,记者就莫名其妙地被拉入一个无名群,一进群就有管理人员在发红包,在里面询问快递的事情时,他们就会回复:“该群是由天猫国际特别邀请的,是和其他公司合作邀请大家,邀请方式没有按照正规途径,请大家理解一下。”
 
 
 
    紧接着,他们就会让你转另一个群再转另一个群,并在3个群内变换着发布任务,每个任务都会有对应的红包。起初的任务非常简单,只要按照任务做就能领着红包。这就是第一步,让你觉得钱非常好赚。
 
 
 
“坑”
 
    由于微信有严格的监管功能,随时都有被封群的可能性,他们就会在群内要求大家下载一款“夏竹”APP。记者下载后发现这款APP同样具有聊天和钱包的功能。该软件在APP商店没正式上线,只能通过推荐的网页下载。下载时,微信会提醒大家有未知危险,许多人会望而却步。
 
 
 
    然而狡猾的骗子怎会就此放弃呢?群内几个非常活跃的“成员”会完成下载,继续完成任务,并将在APP得到的红包晒在群内,一步步引诱你下载。
 
 
 
    等你真加入到APP中,他们的骗术也拉开了帷幕:他们的任务从简单的搜索店铺名称逐步升级,不断诱导你投入资金刷单,并称有丰厚的回报。当你看到一些“成员”不断晒出高额的回报时,内心想要走捷径赚钱的小心思也一直在戳你。等你资金投入较多后,他们又会以你操作有误为由,要求你继续刷单以骗取你的钱财。延吉市的王先生庆幸地说,他也曾加入过类似群,玩上瘾后,差点就头脑一热投钱,幸亏被人及时提醒。
 
 
 
 
 
 
 
“警”
 
    就此事,记者联系到天桥岭森林公安分局。该局民警表示,这就是典型的刷单返利类骗局!市民如遇到此类短信,可先登录购物网站查看物流信息,上面有派送员的电话号码,直接打电话和派送员联系。如果快递包裹有损坏,派送员会第一时间联系你;如果快递包裹丢失,应该是联系卖家,而不是购物者本人。所以市民一定要擦亮双眼,做好辨别。如一旦发现自己被骗,可拨打110及时报警!
 
 
 
“醒”
 
 
 
    随着我州反诈宣传的不断深入,人们对诈骗的骗局越来越容易分辨,但林女士担心地说,现在,老年人使用智能手机越来越普遍,网上购物也成为他们生活的一部分。就怕骗子利用快递和金钱诱惑,使老年人上当受骗。
 
 
 
    因此延边晨报号召更多的市民能够充当家中的反诈宣传员,不仅自己了解反诈套路,还要把这些内容转给身边的老人,让老年人也能远离电信诈骗。
 
 
 
作者:延边晨报全媒体记者 徐蓉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5838
  • 지난 9월 27일, 월드옥타 연길지회(사단법인 연변연길무역협회, 회장 허재룡)에서는 연길옥타골프회관에서 한국 공주대학교(총장 서만철)와 교류협정협약식을 가지였다. 조인식은 월드옥타 본부의 부회장 유대진이 사회하고 연변연길무역협회 회장 허재룡과 공주대학교 총장 서만철이 량측을 대표해 협약서에 싸인하였다...
  • 2013-10-04
  •   조선족을 상대로 한 기획부동산의 사기성 행각이 기승을 부리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해 보인다.   중국 국적의 조선족 강모 씨는 지난 9월 기획부동산의 꾀임에 빠져 거래도 되지 않는 100평의 야산을 2천만 원이나 주고 샀다. 강 씨가 산 땅은 강원도 평창군 ○○면 소재 임야인데 마을과 떨어져 있...
  • 2013-10-04
  • 지난 2일 오후 조선족 M씨(48)가 하얗게 질린 얼굴로 인천 부평역에 있는 인천경찰청 지하철경찰대를 찾았다.  떨리는 목소리로 "어머니 허리 수술비로 써야할 현금 970만 원과 여권이 든 가방을 잃어버렸다"면서 다급히 도움을 요청했다.  M씨는 중국에 있는 어머니가 허리를 다쳤다는 소식을 듣고 수술비를 찾아 급하게...
  • 2013-10-04
  • 사장, 병원, 동료 말 무조건 믿으면 안돼 보름 전에 중국동포 한분이 사무실에 찾아오셨습니다. 상담의 요지는 이러합니다. 2년전에 팔목이 부러져 치료를 3개월 정도 하였고, 산재처리도 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휴업급여도 덜 받았고, 장해보상도 받지 못하였는데, 지금도 다친 손을 사용하면 통증이 심하고 대학병원에 ...
  • 2013-10-03
  • [뉴스토마토 최현진기자] 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2부(부장 조재연)는 일명 '스미싱'을 통해 확보한 범죄수익을 문화상품권 등으로 환전해 해외로 반출한 혐의로 조선족 최모씨 등 4명을 구속기소했다고 30일 밝혔다.   스미싱(Smishing)은 문자메시지(SMS)를 이용해 개인정보나 금융정보를 낚는다(fishing...
  • 2013-10-02
  • 중고 스마트폰 거래를 가장해 조선족 자영업자를 유인한 뒤 경찰관을 사칭해 금품을 빼앗은 조직폭력배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대구 수성경찰서는 2일 강도상해 혐의로 서울지역 모 폭력조직 조직폭력배 이모(27) 씨 등 4명을 구속하고 한 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해 11월 27일 오전 3시 30분쯤 경...
  • 2013-10-02
  • 길림성조선족경제과학기술진흥총회 회장 신봉철 신봉철회장 / 사진 최승호기자 9월 27일 장춘에서 있은 길림성조선족경제과학기술진흥총회(아래 총회라 략칭) 사이트개통식 및 상무리사회에서 총회 신봉철회장은 새로운 리사회가 구성된후의 사업상황을 소개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3월 30일 제 8기 회원대표대...
  • 2013-10-02
  • 도박빚을 갚기 위해 대형마트 주차장에서 모자(母子)를 차로 납치한 뒤 돈을 요구한 30대 조선족에게 중형(重刑)이 선고됐다. 수원지법 형사15부(부장판사 이영한)는 엄마와 아이를 납치한 후 돈을 달라고 협박한 혐의(특가법상 영리약취·유인 등)로 기소된 중국 국적 조선족 진모(32)씨에게 징역 10년을 선고했다고...
  • 2013-10-01
‹처음  이전 579 580 581 582 583 584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