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내 여러 관광명소에서 대학입시, 고중입시 수험생들을 위한 할인행사를 륙속 내놓고 있다.
돈화시에서는 한총령단풍홍색관광레저구, 로백산원시생태풍경구, 안명호진 소산촌에서 할인행사를 내놓았다.
세 풍경구에서는 6월 10일부터 8월 31일까지 길림성내 대학입시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1+2’(수험생 본인과 부모) 입장료 무료 정책을 실행하게 된다. 2022년 대학입시에 참가한 길림성 수험생은 본인 신분증, 수험표를 휴대하고 풍경구를 찾으면 입장료를 면제받을 수 있다. 부모와 동행할 경우 호구부와 부모의 신분증을 제시하면 입장료를 면제받을 수 있다.
안도현에서는 장백산협곡부석림, 대희대하풍경구, 장백산력사문화원, 장백산홍석석봉풍경구, 송화조선족민속촌, 장백산제1촌풍경구(내두산촌)에서 대학입시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한 할인행사를 내놓았다.
풍경구들의 할인행사기간은 6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이며 대희대하풍경구와 장백산력사문화원에서 입장료를 면제하고 장백산협곡부석림과 장백산홍석석봉풍경구에서는 입장료를 40% 할인하며 송화조선족민속촌과 장백산제1촌풍경구에서는 민박 사용료를 각각 20%와 25% 할인하게 된다.
룡정시의 비암산풍경구에서는 할인행사 향수 대상을 대학입시, 고중입시 수험생외 올해 대학교 졸업생들에게까지 확대했다. 수험생들은 수험표와 신분증, 본과와 대학원 졸업생들은 2022년 졸업증서로 할인 혜택을 향수할 수 있다. 비암산풍경구내 유리현수교는 무료로 체험할 수 있고 기타 오락 항목은 단일 항목 사용권을 구매할 경우 50% 할인, 세트 사용권을 구매할 경우 20%를 할인받을 수 있다.
연변일보 박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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