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연길] 6월달에만 이미 1979건의 도로교통위법행위 적발!
조글로미디어(ZOGLO) 2022년6월27일 20시01분    조회:679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24일, 연길시공안국 교통경찰대대는 6월 ‘교통사고총량 감소, 특대교통사고 발생 통제’ 매체교류회의를 소집하고 6월 전 시 도로교통위법행위 정황을 통보함과 아울러 악천후 교통응급관리, 고중입시 도로교통 안전보장, 두드러진 교통위법행위 집중 난관공략 행동 등 관련 정황을 소개했다.
 
    소개에 따르면 6월 1일부터 22일 사이 연길시에서는 1979건의 도로교통위법행위를 조사 처리했다. 그중 음주운전이 53건, 만취운전이 66건, 무면허운전이 22건, 신호등위반이 1036건, 위법주차가 203건, 행인양보 관련 위법행위가 589건이다.
 
    6월 이래, 연길시공안국 교통경찰대대는 ‘아름다운 향촌행’, ‘안전모자, 안전벨트’ 안전수호행동과 결부하여 내용이 풍부한 교통안전선전 활동을 전개하여 군중들의 교통안전 의식을 더한층 제고했다. 또한 여름철 도로교통의 단계성, 계절성 위험이 겹치고 차량, 인원, 물건의 류동이 급격히 증가하는 등 정황에 맞춰 전 시 범위내에서 두드러진 교통위법행위 집중 난관공략 행동을 전개했으며 피로운전, 과속운전, 음주운전, 무면허운전 등 교통위법행위를 중점적으로 조사 처리했다.
 
    이외에도 6월 27일부터 29일, 고중입시기간에 연길시공안국 교통경찰대대는 다섯개 시험장소 주변에 경찰력량을 배치하여 교통인도, 안전보장 등 사업을 잘함으로써 안전한 시험환경 마련에 진력하게 된다.
 
연변일보  김군 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5838
  • 애급에서 배낭려행을 즐기는 려행애호가 박미화. “어릴 적엔 내가 태여나서 살고 있는 연길이 제일 크고 좋은 줄로만 알았습니다.” 8일, 연길시 하남가두에 거주하는 려행애호가 박미화(53세)는 이같이 말하면서 자신의 삶에 있어서 많은 비중을 차지한 려행이야기들을 터놓았다. 1970년, 연길시 보통가정에서...
  • 2022-08-23
  • 시민 최향화의 아름다운 선행“우리 주변에 이렇게 선량하고 인정이 넘치는 분이 계시는 줄 몰랐습니다. 그는 저희 가족의 은인입니다.”한국에 거주중인 리윤근 로인은 전화기 너머로 이같이 말하며 시민 최향화(48세)의 선행을 전했다.지난 7월 27일, 오후 1시경 리윤근 로인의 안해 한순옥 로인이 연길시의 자택에서 갑...
  • 2022-08-23
  • 연길시공공뻐스집단 뻐스기사왕문준 19일,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날씨임에도 뻐스기사 왕문준(53세)은 연길시중의원 종착역에서 비를 맞으며 뻐스 외부를 청소하고 뻐스 바퀴를 점검하고 있었다.“26년을 하루같이 매일 4시 10분에 기상하여 4시 40분이면 집을 나섭니다.”왕문준은 이같이 말하면서 자신의 뻐스 운전 26년...
  • 2022-08-23
  • 빈곤해탈 난관공략의 성과향촌진흥 효과적으로 련계18일, 주의료보장국에서 특수인원 조기경보감지시스템 가동식 및 교양회의가 있었다.특수인원 조기경보감지시스템은 주의료보장국에서 특수 곤난대상, 고아, 최저생활보장대상, 빈곤해탈인원 등 여러가지 류형 특수인원의 의료구조 정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함으로써 이들이...
  • 2022-08-23
  • 연변조선족자치주 창립 70돐 헌례공사인 진달래광장주차장과 연길공원주차장 공사가 마무리 단계에 진입했다.22일, 진달래광장주차장을 찾았을 때 시공일군들이 한창 주차장의 조명시설과 고정 충전소의 선로를 점검하고 있었다.■ 진달래광장거리 주차장의 일각이다.총투자액 1700만원, 부지면적이 2만 3640평방메터에 달...
  • 2022-08-23
  • 연변조선족자치주성립70돐 기념 기획보도 ‘고향’이라면 내가 나서 자란 고장을 말한다. 길림성 유수시 연화조선족향의 제1세대,제2세대 선배님들의 고향은 연변이다.  연화조선족향은 1948년 2월, 길림성인민정부의 결정으로 연변의 연길현과 화룡현의 조선족 이민 734세대에 4,000여명으로 꾸려진 장춘지구의 유일한 조...
  • 2022-08-23
  • 일전, 연길시공안국은 전 시 범위내에서 련속 3일간 제2차 여름밤치안 순찰 선전, 예방 집중통일행동을 전개함으로써 ‘백일행동’의 새로운 고조를 불러일으켰다.집중행동기간에 순라경찰, 안정유지, 교통경찰, 파출소 경찰들은 중점을 두드러지게 하여 싸움을 하고 행패를 부리는 등 악성사건이 쉽게 발생하는 KTV, 술집...
  • 2022-08-23
  • 대중들이 편리하게 ‘길사판’모바일판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최근 ‘길사판’모바일판(미니응용프로그램, 앱)은 신분증 재발급진도 조회기능을 새로 추가했다.   사용자는 ‘길사판’모바일판(미니응용프로그람, 앱)에 로그인하여 첫 화면 '주제서비스'에서 '공안서비스'를 선택하고 ‘기타 서비스’에서...
  • 2022-08-23
  • 연길시공공뻐스집단 뻐스기사왕문준 19일,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날씨임에도 뻐스기사 왕문준(53세)은 연길시중의원 종착역에서 비를 맞으며 뻐스 외부를 청소하고 뻐스 바퀴를 점검하고 있었다.“26년을 하루같이 매일 4시 10분에 기상하여 4시 40분이면 집을 나섭니다.”왕문준은 이같이 말하면서 자신의 뻐스 운전 26년...
  • 2022-08-23
‹처음  이전 4 5 6 7 8 9 10 11 12 13 14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