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장백산은 지금 개빙기!] 황금 관광시기에 가보니~
조글로미디어(ZOGLO) 2022년7월2일 20시01분    조회:1539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장백산 관광 황금시기 놓치지 마세요
 
6월, 장백산 천지 수면은 얼음을 깨고 ‘개빙기’(开冰期)를 맞았다. 천지수와 얼음이 물결을 일구고 얼음꽃이 부딪치는 기이한 풍경을 형성하고 있다. 6월 19일, 장백산은 관광산업 회복 추진 전문 행동을 가속화한 이래 처음으로 관광 회복의 고봉을 맞았다. 기자는 장백산 관광지에서 이 멋진 순간을 기록했다.

 
천지 주봉에서 관광객들은 발걸음을 멈추고 구름, 산, 물, 얼음이 서로 어우러진 웅장하고 기이한 경관을 감상하고 있다. “장백산, 우리가 왔어요!”, “천지는 정말 아름다워요!”, “너무 신기해, 아직도 눈이 있어!”여기저기서 감탄의 소리가 들려온다. 천지 전망대에서 관광객들은 천지를 배경으로 가장 아름다운 순간을 기록하고 모멘트에 올리면서 즐거움을 먼곳 친구들에게 전한다.

 
 
장백산 천지는 세계에서 해발이 가장 높은 화산구호(火山口湖)로 매년 12월에 빙봉기에 접어들고 이듬해 6월에 빙면이 녹기 시작한다. 위치의 독특성과 시간의 불확실성으로 이 과정은 기관으로 불리우기도 한다.
 
흑룡강 할빈에서 온 관광객 주립군은 “천지는 정말 아름답고 웅장하다. 얼음과 물이 어우러진 색갈도 매우 매혹적이다. 이 아름다운 경치를 보노라면 피로가 싹 사라지는 것 같다”라고 말한다. “더 많은 사람들이 장백산에 와서 이곳의 독특한 매력을 느꼈으면 좋겠어요” 함께 동행한 친구들도 이구동성으로 말한다.
 
올해의 개빙은 왕년과 어떤 차이가 있는지 장백산북관광구 부경리 오금명이 아래와 같이 소개한다. “올해 천지는 6월 10일-13일부터 개빙 기미를 보였다. 왕년과 비할 때 올해 개빙속도가 좀 느리고 개빙 시간도 왕년보다 일주일 정도 연장됐다” 며 “개빙 후 천지는 최적의 관상기에 접어든다”
 
온천광장의 관광객들은 온천 닭알을 먹으면서 나무잔도를 걷고 있다. 한편 멀리 보이는 장백산 폭포의 장관에 취하기도 한다. 이외 크고 작은 폭포가 한데 어우러진 장관에 관광객들은 마치 ‘무릉도원’에 들어선 것 같다며 잇달아 기념사진을 남긴다.
 
이날 장백산서, 북풍경구에서는 도합 2,053명의 관광객을 접대했고 장백산 관광은 올해 첫번째 고봉을 맞았다. 이는 장백산보호개발구 관리위원회에서 관광산업 회복 가속을 위해 병행한 여러 조치와 갈라놓을 수 없다.
 
전 성 경제 안정 증장 대회의 포치에 따라 ‘2분기 하락 정지, 3분기 점차 반등, 전 년 성장’의 목표에 맞춰 장백산 각 관광지는 관광의 황금기에 맞춰 성내와 성외의 주요 객원지 시장을 대상으로‘클라우드 소개’와 ‘오프라인 소개’를 진행한다. 동시에 매체 미디어 매트릭스(媒体矩阵)의 영향력을 리용하여 천지 개빙기를 보도하고 떠우인 등 플래트홈의 현지 인기 달인을 육성한다. 또한 경축 행사에 초점을 맞추고 정책을 잘 활용하며 자원우세를 확대해 더 많은 관광객을 장백산에 유치한다.
 
 
출처 | 길림일보/길림신문
 

파일 [ 2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5838
  •  当市民接到电商平台客服的电话时,一定要小心。这不,和龙市民徐先生就被骗了2万元。       徐先生表示,今年4月份,他接到了客服“工作人员”的电话,对方称他账户信息有问题。于是徐先生便按照对方的指示一顿操作,并向对方提供了短信验证码。随着账户2万元的消失,客服也消失了,徐先生...
  • 2022-07-05
  • 연변동북아려객운수집단 모든 려객운수선로 운행 회복     기자가 연변동북아려객운수집단에서 료해한 데 따르면 목전 연변동북아려객운수집단의 모든 려객운수선로가 전부 운행을 회복했다. 이밖에 연길도로철도분류려객운수소에서 료해한 데 따르면 7월 5일부터 연길-화룡, 연길-통화 려객운수선로가 운행을 회...
  • 2022-07-04
  • 약화된 열대저압 '차바'의 잔여가 환류 북상해 서풍대 고공기류와 결합한 영향으로 6일 아침부터 7일까지 우리 성에 뚜렷한 강수과정이 있게 된다. 강수는 주요하게 6일 밤부터 7일 낮에 집중되며 대부분 지역에서 큰 비 혹은 폭우가 내리게 된다. 중서부의 일부 지역에는 폭우가 있겠고 단시간 강수, 천둥과 폭우...
  • 2022-07-04
  • 7월 3일 0-24시, 연변주에서 새로 증가된 본지방 확진병례와 무증상 감염자는 없다.    최근 전염병 발생지역에서 려행이나 거주한 적이 있는 인원은 즉시 주동적으로 당지 사회구역(촌툰) 혹은 질병예방통제기구에 보고하고 요구에 따라 해당 전염병 관리통제조치에 협조해야 한다. 만약 발열, 기침 등 급성호흡...
  • 2022-07-04
  • 延吉河早市(水上市场)全方位消杀!     7月2日延吉骤降大雨,烟集河水位上涨,河道漫堤,以致位于河堤上的延吉河早市被淹。为了让早市尽早复市,7月3日下午4时30分,延吉市疾病预防控制中心工作人员对早市附近8000余平方米进行了消杀。     下午4时许,记者在延吉河早市看到,几辆铲车正在有条不紊地...
  • 2022-07-04
  • 男子突发疾病,延吉街头爱心接力救人!     7月3日16时许,延吉市天池市场附近,一男子面色潮红突然倒在路边,只说了几句话便失去了意识。所幸一场爱心接力上演,及时将男子送往医院救治。        事发时,好心的陆女士和母亲恰巧经过此地,看到男子在前方摔了一跤,坐在了地上。陆女士起初...
  • 2022-07-04
  • “우발적으로 범행 저질러” 주장   울산제일일보에 따르면 한국인 직장동료의 중국 비하 발언에 흉기를 휘두른 50대 조선족 남성이 한국경찰에 붙잡혔다.   3일 울산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오후 7시 35분께 남구 야음동 한 식당 주차장에서 한국인 동료에게 흉기를 찌른 혐의(살인미수)로 ...
  • 2022-07-04
  •      [료녕신문 오정국 특약기자] 6월 28일, 료양시인대 관계자와 료양시 령세기업 경영자들이 항미원조 조선족 로전사 신덕균을 위문했다.      일행은 신덕균의 집을 방문해 인사를 건네고 생화를 안겨드렸다. 이어 신덕균으로부터 ‘항미원조 보가위국’ 사적을 경청...
  • 2022-07-04
  •   최근 길림성하장제사무실은 통보를 인쇄발부했는데 대안눈강만, 압록강 장백현진 구간, 장백산관리위원회 야압호, 련화산 천정하, 휘발하 매하구시 도시구간, 료원시 동료하(고려묘교-재부대교 구간), 부르하통하 연길시 도시구간, 조자하 사평시 철서구간 등 8개 강과 호수가 2021년도 길림성 ‘아름다운 강,...
  • 2022-07-04
‹처음  이전 35 36 37 38 39 40 41 42 43 44 45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