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길림성공안청 여름철 치안단속정돈 ‘백일행동’ 포치 전개
조글로미디어(ZOGLO) 2022년7월4일 06시04분    조회:956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일전 길림성공안청은 전 성 공안기관 영상조정회의를 소집하여 공안부 여름철 치안단속정돈 ‘백일행동’ 포치회의 정신을 전달, 학습했으며 전 성 공안기관 여름철 치안단속정돈 ‘백일 행동’에 대해 세분화 포치를 진행했다.

료해에 따르면 여름철 치안단속정돈 ‘백일행동’ 전개는 안전과 안정을 수호하는 형세 임무에 필요한 것이자 인민대중의 생명과 재산의 안전을 보호하는 필요한 행동이다. 전 성 각급 공안기관은 반드시 20차 당대회 안보사업을 잘하는 이 주선을 긴밀히 둘러싸고 여름철 치안단속정돈 ‘백일행동’을 착수점으로 법에 따라 두드러진 위법범죄에 대해 맹렬한 수단, 기세찬 공세를 가하여 위법범죄에 대한 강력한 위협을 확실하게 형성함으로써 인민대중들로 하여금 안전감이 손을 뻗으면 닿을 수 있고, 바로 곁에 있다고 분명하게 느낄 수 있게 해야 한다.

이와 동시에, 전 성 공안기관은 인민을 중심으로 하는 발전사상을 확고히 수립하고 “어느 범죄가 두드러지게 나타나면 그 범죄를 중점적으로 타격, 어느 곳이 치안이 혼란하면 그 곳을 중점적으로 정돈”하는 것을 견지하며 길을 열고, 타격과 예방을 병행하고, 구체적인 실정에 맞게 적절한 대책을 세우고, 종합적으로 책략을 실시하면서 ‘4가지 일괄, 5가지 방비, 3가지 확보(四个一批、五个严防、三个确保)’의 임무목표를 전력으로 실현함으로써 전 성의 사회 국면의 지속적인 안정을 확보해야 한다.

첫째, 조직폭력배와 악세력 제거를 견인으로 조직폭력배와 악세력, 총기 및 폭파 관련 등 엄중한 형사범죄를 엄하게 단속하고 전신인터넷 사기, 불법모금 등 두드러진 위법범죄를 엄하게 단속하며 국경 관련 위법범죄를 엄하게 단속하고 민생을 해치는 다발성 위법범죄 및 취약계층의 리익을 침해하는 위법범죄를 엄하게 단속한다.

둘째, 신속대응 기제를 락착하는 것을 착력점으로 하여 사회면 전체 예방통제를 엄밀히 하고 공안무장경찰 련동, 공안경찰특공대 길거리서 대기 및 순찰(屯警街面动中备勤), 파출소 순찰 등 사회면 순찰 예방통제 력량을 전면적으로 향상시키며 학교병원, 백화점역전 등 인원밀집 장소와 중점 부위에 대한 안전 검사를 강화함과 더불어 각급 정보지휘중심의 24시간 풀가동 운영을 유지하면서 일단 돌발상황에 부딪치면 가장 빠른 시간에 대응 및 가장 빠른 시간에 적절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보장해야 한다.

셋째, 위험요소를 미리 검사하여 사고를 방지하는 것에 중점을 두면서 공공안전 관리를 엄격히 하고 도로교통 안전관리를 단단히 틀어쥐며 야간 새벽과 주말, 공휴일 등 중점 시간대 관리통제를 강화함과 더불어 사고 다발 중점 구간에 대한 순찰 빈도를 늘려 음주운전, 만취운전, ‘3가지 초과와 졸음운전’, 농촌 ‘2가지 위법’ 등 사고를 쉽게 일으키는 중점 위법행위를 엄격히 단속함과 동시에 관련 부서와 련합하여 관광지내의 장소, 시설, 운송수단에 대하여서도 안전검사를 전개함으로써 안전우환을 제때에 정돈한다.

이 밖에, 전 성 각급 공안기관은 책임 시달을 엄격히 하면서 여름철 치안단속정돈 ‘백일행동’을 ‘제1 책임자’ 프로젝트로 삼아 실질적으로 틀어쥐여야 한다. 효과 추적과 문책을 견지하며 감독지도, 상황통보, 중대책임 추궁 등 제도를 보완하여 한급이 한급을 틀어쥐고 층층이 실행에 주력하는 사업 분위기를 확실하게 형성해야 한다. 계속하여 엄격함을 앞세우고 대오관리를 강화하며 제반 경찰규정과 규률을 엄격히 집행하는 동시에 경찰을 사랑하고 따뜻하게 돌보는 조치를 잘 실행하여 전체 경찰들이 더욱 앙양된 정신상태로 직책을 리행하고 본분을 다하도록 격려해야 한다. 집법수준을 힘써 제고시키고 인민경찰이 리성적이고도 평화적이며 문명하고도 규범적으로 법을 집행하는 것을 견지하도록 교육하고 인도함으로써 법률효과와 정치효과, 사회효과의 유기적인 통일을 최대한도로 실현하도록 한다.

/길림일보/길림신문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5838
  • 룡정시공안국교통경찰대대는 일전 음주후 무면허로 번호판이 없는 오토바이를 운전한 위법행위를 단속했다.   당일 아침 5시 46분, 교통경찰대대 도시구역중대 민경이 도시구역내에서 순라근무시 번호판이 없는 오토바이 한대를 검사했다.     운전자 김모는 82세의 남성인데 운전면허증이 없는 데다가 몸에...
  • 2022-02-17
  • 일전, 길림고속도로공안 연길분국 민경이 승용차에서 연기가 나는 위급한 상황을 신속히 대처해 큰 사고를 미연에 방지했다.   이날 길림고속도로공안 연길분국 민경은 훈춘-울란호트 고속도로 장안턴넬 부근에서 순라시 앞서 가던 한 승용차에서 연기가 피여오르는 것을 발견했다. 당시 오가는 차량이 매우 많았으며...
  • 2022-02-17
  • 사람은 황혼이 될수록 더욱더 배우자에게 의지하게 된다. 하지만 연길시의 한 '고집불통' 로인은 기어코 30년을 함께 지낸 안해와 리혼하려고 법정에까지 갔다. 일전 연길시법원 조양천법정은 로인의 집에 순회법정을 설치하고 이 사건을 심리했다.     올해 팔순이 넘은 장모와 류모는 1990년에 재...
  • 2022-02-17
  • 최근 연길시 건공가두 장신사회구역에서는 관할구역내에서 허가 없이 운영되던 민영양로시설 두곳의 운영을 금지시켰다. 지난 1월, 장신사회구역에서는 구역내에 위치한 락달아빠트, 남해아빠트 단지내에 불법으로 운영하는 양로시설이 있는데 로인들은 전부 중증지체장애인으로서 자체 거동이 불편한 데다 일정기간마다 장...
  • 2022-02-15
  • 오늘 연길시공안국은 '중투세계투자관리유한회사(中投全球投资管理有限公司) 연변조선족자치주분회사 공중예금 불법흡수사건에 관한 통고'를 발부하여 해당사건 피해자들이 조속히 공안기관을 찾아 등기할 것을 호소했다.   통고에 따르면 연길시공안국은 2021년 3월 16일부터 해당사건에 대해 립안조사를 시...
  • 2022-02-11
  •   음력설 련휴에도 근무하고 있는 연길시공안국의 사기방지 경찰들 현재, 전신사기(일명 보이스피싱)의 피해방지 제시 문구, 음성 광고들이 온라인에 여러 가지 형식으로 다양하게 전해지고 있지만 아직도 속아넘어가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 연길시민 리녀사는 음력설날에 10여만원을 사기 당할번 했다가 연길...
  • 2022-02-10
  • 정월 초엿새날 연길시민 리선생은 안해, 아이와 함께 도문일광산 관광에 나섰다. 이날 오후 연길로 돌아오려던 리선생은 오는 길에 드라이브나 하려고 네비게이션을 따라 마패-오공촌 도로에 들어섰다.    오후 5시 30분경 날씨는 이미 어두워졌고 눈으로 덮인 마오선을 달리던 이들은 마오선 중간부분에서 차가...
  • 2022-02-10
  • 보험가입 악성종양환자 14만원 보상받게 돼 “법관은 공정하고 정의로운 판결로 저의 합법적인 권익을 수호했고 보험회사와의 분쟁을 원만하게 해결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일전, 당사자 양모는 감사기를 들고 안도현법원 이도인민법정의 담당법관을 찾아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2017년 7월, 양모는 그의 아들 ...
  • 2022-02-10
  • 100만명이 넘는 대학생 신청자중에서 최종 북경동계올림픽 지원자로 선발된 2만명 대학생 지원자들이 현재 북경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현장에서 노력하고 있다. 이들 가운데 심양 출신의 조선족대학생 리용덕(청화대학 법학원 박사생), 지가영(중앙민족대학 조문학부), 김효연(중앙민족대학 조문학부)도 있다....
  • 2022-02-10
  • 경제건설과 향촌진흥에 새 도약 있기를 주모한(24세, 연변대학 공학원 전자정보학과 연구생) 한해가 또 지나갔다. 2021년은 의미가 남다른 한해이다. 중국공산당 창건 100돐인 해에 ‘맑은 사랑, 오직 중국을 위해’라는 깊은 고백도 있었고‘당은 안심하세요. 강국에는 저희가 있습니다.’라는 청춘의...
  • 2022-02-09
‹처음  이전 90 91 92 93 94 95 96 97 98 99 100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