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8일부터 9월 12일까지 룡정시에 자동차트렁크 야시장이 열린다.
코로나가 기업과 자영업자에 미치는 경제적 영향을 줄이기 위해 공청단룡정시위, 룡정시상무국, 룡정시도시건설관리감찰대대에서 자동차트렁크 창의야시장을 개설하기로 계획하고 있다.
공청단룡정시위의 소개에 따르면 자동차트렁크 창의야시장은 성태가원 2기 앞 주차장에서 45개의 로점을 펼치고 매일 저녁 다섯시부터 아홉시까지 생활용품, 포장식품, 의류, 수제품 등을 판매할 수 있다고 한다. 그러나 불, 전기로 현장에서 음식을 가공하는 구이, 튀김 등 환경을 오염시키기 쉬운 제품의 판매를 금지한다고 한다.
45개의 로점은 선후 신청순서를 기준으로 하고 5일-6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룡정시정무봉사및디지털화건설관리국 대청에서 신분증, 차량등록증 등 관련 증명서를 제출하고 신청하면 된다.
한편, 자동차트렁크 야시장은 교통질서와 시민들의 휴식오락공간에 영향을 주지 않고 환경을 오염시키지 않으며 방역과 환경위생 사업을 잘하는 전제에서 과학적이고 합리적으로 배치, 관리하고 경영기간에 경영기업과 로점상의 로점자리 비용을 받지 않는다고 한다.
연변일보 김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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