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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연변문화관광시즌 ‘운상연변(云上延边)’ 및 제1회 연길공룡문화관광시즌 소식공개회 개최
조글로미디어(ZOGLO) 2022년7월7일 21시01분    조회:5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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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공개회 현장

7월 7일, 2022년 연변문화관광시즌 ‘운상연변’(云上延边) 및 제1회 연길공룡문화관광시즌 소식공개회가 연변조선족자치주 정무중심에서 개최됐다.

회의에서 주인민정부 부비서장 최동휘는 다음과 같이 피로했다. 중국공산당 길림성 제12차대표대회 정신을 깊이 있게 시달하고 새로운 시대 길림성의 전면적이고 전방위적인 진흥을 가속화 하며 소비시장 활력을 더 한층 불러일으켜 문화 및 관광 소비업종 기업들이 난관을 극복하고 발전을 회복하도록 조력하고저 주문화관광국에서는 전 주 문화관광자원우세를 폭넓게 수렴하고 고품질, 다양성, 대중 참여성이 두드러진  2022 연변문화관광시즌을 기획했다. 문화관광 시즌은 7월 12일부터 10월 12일까지 3개월간 이어지는데 7월 12일 연길공룡왕국에서 가동식을 가지고 후속 행사는 전 주 범위에서 펼쳐지게 된다.

연길시당위 상무위원이며 선전부장인 시백림은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연길의 야간경제를 더 한층 번영시키고 대중들의 밤생활을 풍부히 하며 연길의 새로운 명함장을 구축하고저 연길공룡왕국 남쪽에 연길 불야성 프로젝트를 적극 계획하고 기존 중국조선족민속원과 동쪽 보행거리를 승격, 개조하여 민속풍정전시, 문화관광체험소비, 문화레저오락을 통합한 민속상업단지를 건설해 ‘1 개 핵, 3개 선, 6개 구역’을 형성하게 된다.

올해 연길시는 국무원으로부터 ‘14차 5개년 계획’ 국가특색관광 목적지 건설도시로 지정되였다. 이를 계기로 연길시는 발전기회를 적극 도모하고 고품질 관광발전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일인미디어(自媒体)산업발전협회의 추천을 통해 고찰을 조직하고 층층이 선별하여 ‘도시발전’, ‘민족음식’, ‘고향의 아름다운 풍경’, ‘민속문화’, ‘행복한 생활’ 등  5개 분야의 제1기 ‘운상연변’ 홍보관을 추천했다. 이는 일인미디어인의 시각을 통해 연길의 량호한 도시 이미지를 홍보하고 전시하며 도시의 지명도, 평판과 영향력을 부단히 제고하는 것인데 개막식 당일 홍보관 수여와 대중과의 공식적인 만남의 자리를 가지게 된다.

주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 및 관광국 부국장 우명량은 전염병 발생 후 연변문화관광업의 발전과 관련해 다음과 같이 표했다. 관광산업 위기에 직면해 주당위와 주정부의 강력한 지도하에 전 주 문화관광계통, 문화관광업계, 문화관광기업들은 기다리지 않고, 의지하지 않으며 최선을 다해 구조함으로써 문화관광업의 발전은 점차 좋은 추세를 보이고 있다. 전 주 문화관광업의 주관 부문으로서 우리는 책임을 지고 그 책임을 다할 것이다. ‘산업강주’ 전략 포치를 둘러싸고 문화와 관광의 심층적 융합을 적극 추진하고 ‘새로운 관광’을 힘써 발전시킬 것이다. ‘14차 5개년’ 계획의 실시를 추진하고 중대 프로젝트건설을 서둘러 추진하며 공급측, 수요측 면의 구조적 개혁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홍보를 잘 진행하며 전염병 예방통제와 산업발전의 과학적 총괄을 견지할 것이다.

연길공룡왕국 총경리 로명은 연길공룡왕국 테마파크의 산업 형태 구성 부분에 대해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연길공룡왕국은 부지면적이 50 헥타르에 달하며 실내외 테마파크, 금두예술극장, 환락물세계 등 3개 부분으로 구성되였다. 테마파크에는 다양한 대형 놀이시설들이 있는데 펫관, 수족관, 돌고래극장, 동물 왕국 등이 있다. 환락물세계는 일년 사계절 개장하며 성 내에서 가장 크고 가장 선진적인 공룡테마 워터파크이다. 금두예술극장은 800여명이 동시에 관람할 수 있고 국제 일류의 부대시설과 무대 미술 설비가 설치되여 있다. 주로 한국 전문가팀이 창작한 길림성 최초의 조선민족대형 음악무용 시화극과 유럽 전문가팀이 제작한 국제적인 퍼포먼스 ‘극수•하이드로(极秀•HYDRO)’ 등 2개 공연 레퍼토리를 선보이게 된다.

/길림신문 리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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