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주정부에서 2022년 제13회 두만강지역(연길) 국제투자무역상담회 동원회를 열고 총체적 방안에 대해 설명함과 아울러 ‘제1회 연상(延商)대회’를 개최하는 총체적 배치를 소개했다. 부주장 리건군이 회의에 참석해 연설했다.
료해한 데 의하면 이번 상담회는 9월 2일부터 5일까지 열리며 주회장은 연길국제회의전시·예술중심에, 분회장은 연변호텔과 연길고신기술산업개발구, 연길국제공항경제개발구에 설치한다.
‘개방, 혁신, 합작, 윈윈’을 주제로 한 이번 상담회는 전람전시, 테마활동, 상담회 ‘클라우드 플랫폼’ 구축, 인문교류활동 등 4개 내용으로 설계된 가운데 10여개 행사가 포함되였다. 그리고 이번 상담회의 중요한 계렬활동의 하나로 우리 주는 제1회 연상대회를 소집함과 아울러 연상련합회를 설립하게 된다.
리건군은 회의에서 두만강지역 국제무역투자상담회는 우리 주의 중요한 국제적 투자무역상담 플랫폼이자 대외개방의 브랜드, 명함장이라며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이번 상담회를 소집하는 것은 우리 주 개방개발을 다그쳐 추진하는 데 있어서 중요한 의의가 있다. 전 주 각급, 각 부문은 이에 고도의 중시를 돌려 상담회의 제반 조직, 준비 사업을 착실하게 전면적으로 잘함과 아울러 자치주 창립 70돐 경축과 결부해 제반 활동을 면밀하게 기획하며 이 플랫폼을 빌어 대외경제무역 정책과 합작대상을 광범위하게 추천, 소개하고 두만강지역 국가와 기업의 교류합작을 깊이있게 추진하며 대상의 견인 및 지지 역할을 진정으로 발휘시켜 우리 주 경제 건설과 발전에 새로운 동력을 부여해야 한다.
연변일보 윤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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