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장백산 관광 회복 추세 뚜렷] 하루 관광객수 1만 5,700명 돌파
조글로미디어(ZOGLO) 2022년7월11일 19시48분    조회:1045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10일, 기자가 장백산보호개발구관리위원회로부터 알아본 데 따르면 오늘 장백산 관광객 수가 1만 5,700명을 돌파했으며 그중 주요풍경구의 관광객 수는 4,540명으로 관광회복추세가 뚜렷했다.
 
올해 6월 이래 장백산보호개발구관리위원회는 여러 가지 조치를 병행해 관광업이 회복되고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도록 노력했는바 설명회와 ‘클라우드 생중계'등 행사를 통해 장백산보호개발구는 성공적으로 관광 인기를 모았는데 그중 ‘천지개빙'생중계의 총 조회수는 5,061만8,000명을 기록했다.
 
각종 선전추천활동에서 장백산보호개발구는 ‘온라인+오프라인'결합 방식을 채택해 뉴미디어의 우세를 적극 발휘했으며 동시간대, 다형식, 옴니미디어에 우대 및 할인 정책과 새로운 문화관광 상품을 출시하여 장백산 관광의 관심도를 효과적으로 제고했다.
 
장백산기행문화주간 계렬행사, ‘만족풍정, 민속시장' 장백산 야간문화관광소비구역 등 피서 전민휴가철 계렬행사가 잇달아 출시되면서 장백산보호개발구관리위원회가 축제행사에서 선보인 ‘콤비네이션(组合拳)'이 이미 효과를 보기 시작했다.
 
동시에 관광의 난점을 포착하여 관광객의 고민을 해결하고 완벽한 써비스체제를 구축하여 관광 업태를 풍부히 함으로서 관광객의 ‘식, 주, 행, 려행, 쇼핑, 레저'의 요구를 충분히 만족시켰다.
 
현재 장백산보호개발구에는 3개 A급 관광지와 36개의 려행사는 모두 영업을 재개했다.
 
아울러 장백산보호개발구관리위원회는 주요 관광객래원 시장을 진일보 육성하고 잠재 관광시장을 개척하며 각종 류형의 피서 복합관광 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하고 시장 마케팅 강도를 높이며 자원우세를 확대해 더 많은 관광객들이 장백산을 방문하도록 하는데 주력하게 된다.
 
/길림일보/길림신문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5838
  • 애급에서 배낭려행을 즐기는 려행애호가 박미화. “어릴 적엔 내가 태여나서 살고 있는 연길이 제일 크고 좋은 줄로만 알았습니다.” 8일, 연길시 하남가두에 거주하는 려행애호가 박미화(53세)는 이같이 말하면서 자신의 삶에 있어서 많은 비중을 차지한 려행이야기들을 터놓았다. 1970년, 연길시 보통가정에서...
  • 2022-08-23
  • 시민 최향화의 아름다운 선행“우리 주변에 이렇게 선량하고 인정이 넘치는 분이 계시는 줄 몰랐습니다. 그는 저희 가족의 은인입니다.”한국에 거주중인 리윤근 로인은 전화기 너머로 이같이 말하며 시민 최향화(48세)의 선행을 전했다.지난 7월 27일, 오후 1시경 리윤근 로인의 안해 한순옥 로인이 연길시의 자택에서 갑...
  • 2022-08-23
  • 연길시공공뻐스집단 뻐스기사왕문준 19일,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날씨임에도 뻐스기사 왕문준(53세)은 연길시중의원 종착역에서 비를 맞으며 뻐스 외부를 청소하고 뻐스 바퀴를 점검하고 있었다.“26년을 하루같이 매일 4시 10분에 기상하여 4시 40분이면 집을 나섭니다.”왕문준은 이같이 말하면서 자신의 뻐스 운전 26년...
  • 2022-08-23
  • 빈곤해탈 난관공략의 성과향촌진흥 효과적으로 련계18일, 주의료보장국에서 특수인원 조기경보감지시스템 가동식 및 교양회의가 있었다.특수인원 조기경보감지시스템은 주의료보장국에서 특수 곤난대상, 고아, 최저생활보장대상, 빈곤해탈인원 등 여러가지 류형 특수인원의 의료구조 정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함으로써 이들이...
  • 2022-08-23
  • 연변조선족자치주 창립 70돐 헌례공사인 진달래광장주차장과 연길공원주차장 공사가 마무리 단계에 진입했다.22일, 진달래광장주차장을 찾았을 때 시공일군들이 한창 주차장의 조명시설과 고정 충전소의 선로를 점검하고 있었다.■ 진달래광장거리 주차장의 일각이다.총투자액 1700만원, 부지면적이 2만 3640평방메터에 달...
  • 2022-08-23
  • 연변조선족자치주성립70돐 기념 기획보도 ‘고향’이라면 내가 나서 자란 고장을 말한다. 길림성 유수시 연화조선족향의 제1세대,제2세대 선배님들의 고향은 연변이다.  연화조선족향은 1948년 2월, 길림성인민정부의 결정으로 연변의 연길현과 화룡현의 조선족 이민 734세대에 4,000여명으로 꾸려진 장춘지구의 유일한 조...
  • 2022-08-23
  • 일전, 연길시공안국은 전 시 범위내에서 련속 3일간 제2차 여름밤치안 순찰 선전, 예방 집중통일행동을 전개함으로써 ‘백일행동’의 새로운 고조를 불러일으켰다.집중행동기간에 순라경찰, 안정유지, 교통경찰, 파출소 경찰들은 중점을 두드러지게 하여 싸움을 하고 행패를 부리는 등 악성사건이 쉽게 발생하는 KTV, 술집...
  • 2022-08-23
  • 대중들이 편리하게 ‘길사판’모바일판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최근 ‘길사판’모바일판(미니응용프로그램, 앱)은 신분증 재발급진도 조회기능을 새로 추가했다.   사용자는 ‘길사판’모바일판(미니응용프로그람, 앱)에 로그인하여 첫 화면 '주제서비스'에서 '공안서비스'를 선택하고 ‘기타 서비스’에서...
  • 2022-08-23
  • 연길시공공뻐스집단 뻐스기사왕문준 19일,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날씨임에도 뻐스기사 왕문준(53세)은 연길시중의원 종착역에서 비를 맞으며 뻐스 외부를 청소하고 뻐스 바퀴를 점검하고 있었다.“26년을 하루같이 매일 4시 10분에 기상하여 4시 40분이면 집을 나섭니다.”왕문준은 이같이 말하면서 자신의 뻐스 운전 26년...
  • 2022-08-23
‹처음  이전 4 5 6 7 8 9 10 11 12 13 14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