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2022 연변문화관광시즌 및 제1회 연길공룡문화관광시즌 개막
조글로미디어(ZOGLO) 2022년7월12일 21시40분    조회:485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록음이 우거지고 대지에 생기가 넘치는 시기, 2022 연변문화관광시즌 ‘클라우드연변’ 및 제1회 연길공룡문화관광시즌이 7월 12일 연길시공룡왕국에서 개막했다. 이번 행사는 길림성문화관광청에서 지도하고 연변조선족자치주인민정부에서 주최, 주문화라지오텔레비죤관광국, 연길시인민정부에서 주관, 금두투자주식그룹유한회사에서 협력했다.

주당위 부서기이며 주장인 홍경, 길림성문화관광청 부청장 김진림, 길림성상무청 부청장 려계위, 길림성림업과초원국 부국장 왕위, 주당위 상무위원이며 선전부 부장인 김기덕, 주당위 상무위원이며 연길시당위 서기인 조영호, 주인대상무위원회 부주임 한장발, 주인민정부 부주장 윤조휘 등  성, 주 및 연길시의 지도자들, 북경길림상회 회장 갈견(葛坚) 등 기업가들이 개막식에 참가했다. 연길시 시장 오현철이 개막식을 사회했다.

개막식에 앞서 무용 《바다로 흘러드네》와 《장고춤》, 녀성독창 《연변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등 축하공연이 펼쳐졌다.

이어서 2022 연변문화관광시즌 제1회 ‘가장 연변다운 모습 발견’ 왕훙목적지, ‘클라우드연변’ 특산품추천상가, 첫 ‘클라우드연변’ 추천소개관에 대한 평선 수상식이 있었다.

제1회 ‘가장 연변다운 모습 발견’ 왕훙목적지에는 연길모아산국가삼림공원, 연길공룡왕국, 연변박물관, 연길시서시장, 룡정산수룡신리조트, 연길코스모민속음식점, 연길태흥홍색타운, 길량백세 등 시민과 네티즌들이 애호하는 8가지 종류의 70곳이 선정되였다.

‘클라우드연변’ 특산품추천상가에는 연길백화청사주식유한회사의 플래트홈 ‘연백신속배달(延百快到)’, 연길시신서시장경영관리유한회사의 플래트홈 ‘연길서시장공식쇼핑몰’, 연변세진식품유한회사의 틱톡플래트홈 ‘연변세진식품’ 등 10개 기업들이 선정되였다.

첫번째 ‘클라우드연변’ 추천소개관에는 연변일보사(손가)와 연길시융합매체중심(류충)이 도시발전추천관으로, 연변미식장맛있어(延边美食庄好吃)와 연변대logo(延边大logo), 연변송하하(延边宋哈哈)가 민족미식추천관으로, 장백산 만선생(长白山·老万)과 연변관광미식소붕(延边旅游美食小鹏)이 고향미경추천관으로, 붜붜는 나(博博是我)와 권해란(权海兰)이 민속문화추천관으로, JJ커플(JJ情侣)과 주윤남(周润楠), 력형이 말하다(力哥说事儿)가 행복생활추천관으로 확정되였다.

금두투자주식그룹유한회사 리사장 김명남

개막식 첫 순서로 금두투자주식그룹유한회사 리사장 김명남의 축사가 있었다. 그는 “첫 전반 업태 락원 프로젝트 건설 운영은 우리에게도 큰 도전이면서 부족한 방면도 많을 것이란 점은 분명하다. 하지만 이번 행사를 계기로 성실, 열정, 봉사, 헌신으로 공룡왕국을 연길시문화관광써비스의 새 모범, 연변주문화관광산업의 새로운 시범, 길림성문화관광산업의 새 력량으로 건설하여 길림의 진흥과 발전을 위해 더 큰 공헌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변조선족자치주 인민정부 부주장 윤조휘

주인민정부 부주장 윤조휘는 축사에서 “우리는 전력을 다해 ‘피서레저빙설관광’을 산업강주의 ‘3개 천억급’산업의 하나로 육성하여 연변을 생기와 활력이 넘치고 개방포용적이며 특색이 선명한 ‘동북아 문화관광의 수도’로 건설할 것이다. 연길 공룡문화관광 경영방식 및 문화파생상품을 깊이 개발하고 전 주의 ‘신관광’발전에 강력한 동력을 주입하여 연변, 더 나아가서 길림성의 원스톱식 ‘신관광’목적지, 왕훙목적지로 만들 것이다.”고 말했다.

길림성문화와관광청 부청장 김진림

길림성문화관광청 부청장 김진림은 “전염병상황이 호전되면서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견강한 지도하에, 성당위 성정부의 결책인솔하에, 전 성 문화관광업계의 공동노력과 광범한 관광객들의 지지와 참여하에, 길림문화관광시장의 전면적인 회복은 더욱 빨라지고 문화관광산업의 고품질 발전은 더욱 확고해질 것이며 길림문화관광의 래일은 더욱 좋아질 것”이라고 표했다.

개막식 마지막 순서로 홍경, 김진림, 김기덕, 조영호, 한장발, 윤조휘, 리중경, 김명남이 주석대에 올라 2022 연변문화관광시즌 ‘클라우드연변’ 및 제1회 연길공룡문화관광시즌의 개막을 선포했다.

한편, 연길공룡왕국은 부지면적이 50 헥타르에 달하며 실내외 테마파크, 금두예술극장, 환락물세계 등 3개 부분으로 구성되였다. 기자가 연길공룡왕국 관계자로부터 료해한 데 따르면 연길공룡왕국 개막 첫날의 관광객수는 약 1만 5천명으로 집계되였다.

/길림신문 김파기자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5838
  • 12일, 연길시시장감독관리국에서는 전염병 예방, 통제 전문 검사를 진행했다.   연길시시장감독관리국 집법일군들은 ‘길상코드 스캔, 체온 측정, 마스크 착용’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인원 제한 요구가 제대로 시달되지 않은 32개 시장주체에 대해 책임을 묻고 시정명령을 내렸으며 11개 시장주체에 대...
  • 2022-06-15
  • ​국무원 련합예방통제기제 관련 규정에 근거하고 전문가조의 종합평가를 거쳐 도문시신종코로나페염전염병예방통제사업지도소조 판공실은 연구를 거쳐 2022년 6월 14일 13시부터 월청진 안산촌 3조 110호 주택기지 봉쇄통제구 관리를 해제하고 관리통제구 관리로 조정하기로 결정했다. 기타 획분구역은 원 위험관리통...
  • 2022-06-15
  •     1949년에 설립된 연변대학은 중국공산당이 비교적 일찍 소수민족지역에 세운 대학교중 하나이다. ‘교육의 고향’으로 불리우는 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주 소재지 연길시에 위치해있으며 선후로 국가 ‘211공정’ 중점건설대학, 서부개발중점건설학교, 길림성인민정부와 교육부 공동 중점...
  • 2022-06-15
  • 6월 13일 0-24시, 연변주에서 새로 증가된 본지방 확진병례와 무증상 감염자는 없다. 무증상 감염자 1명이 새로 의학격리에서 해제되였다.    최근 전염병 발생지역에서 려행이나 거주한 적이 있는 인원은 즉시 주동적으로 당지 사회구역(촌툰) 혹은 질병예방통제기구에 보고하고 요구에 따라 해당 전염병 관리통...
  • 2022-06-14
  • 6월 12일 늦은 밤, 라영호는 미니블로그를 통해 소셜네트워크플랫폼에서 퇴출하고 다시 창업에 몰두할 것이라고 말했다.   라영호의 ‘소셜네트워크 퇴출’ 관련 미니블로그에 네티즌들은 ‘창업해도 미니블로그를 발표할 수 있다’, ‘라선생님, 이러지 마세요’라는 글을 남겼다. &n...
  • 2022-06-14
  • 최근 제12회 중국곡예모란상 전국곡예대회 본선 진출자 명단이 발표되였는데 길림성곡예가협회가 추천한 2편의 작품과 길림성이인전예술가협회가 추천한 4편의 작품이 모란상 선발전에 진출하여 길림성을 대표하여 각 부문별 경연에 참가하게 된다. 중국곡예모란상은 중국문학예술계련합회, 중국곡예가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 2022-06-14
  • 길림성 공안청 기업과 군중 위한 30가지 복무조치 내놓아 길림성공안청은 성당위정법위원회의 포치 요구에 따라 일전 〈길림성공안기관 군중복무, 기업복무,기층복무활동 30가지 조치 〉를 내놓아 전염병퇴치사업에 지속적으로 힘을 보태고 민생보장사업을 위해 최선을 다 해 복무하며 경제발전을 호위해 나서고...
  • 2022-06-14
  • 장춘시교육국에서는 중소학교 학생들이 다시 정상적으로 등교하여 수업을 받기 시작한 데 비추어 교외 과외수업기구의 수금 기준과 학부모들이 자녀들의 괴외비를 납부하는 방식에 대해 재차 강조하고 나섰다.   장춘시 교육국이 발표한 에 따르면 교외 과외수업기구의 수금은 이미 지난해부터 정부의 지도가격을 실시...
  • 2022-06-14
  • ‘연변사람이 말하는 연변’ ‘조선족 자랑’ 코너 설치   연변조선족자치주 창립 70돐을 맞으며 연변도서관에서 다양한 특별기획 시리즈를 내와 독자들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12일, 연변도서관측에 따르면 이달부터 시작된 연변도서관의 특별기획 시리즈 ‘듣는 도서관’은 &l...
  • 2022-06-14
‹처음  이전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61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