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2022 연변문화관광시즌 및 제1회 연길공룡문화관광시즌 개막
조글로미디어(ZOGLO) 2022년7월12일 21시40분    조회:490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록음이 우거지고 대지에 생기가 넘치는 시기, 2022 연변문화관광시즌 ‘클라우드연변’ 및 제1회 연길공룡문화관광시즌이 7월 12일 연길시공룡왕국에서 개막했다. 이번 행사는 길림성문화관광청에서 지도하고 연변조선족자치주인민정부에서 주최, 주문화라지오텔레비죤관광국, 연길시인민정부에서 주관, 금두투자주식그룹유한회사에서 협력했다.

주당위 부서기이며 주장인 홍경, 길림성문화관광청 부청장 김진림, 길림성상무청 부청장 려계위, 길림성림업과초원국 부국장 왕위, 주당위 상무위원이며 선전부 부장인 김기덕, 주당위 상무위원이며 연길시당위 서기인 조영호, 주인대상무위원회 부주임 한장발, 주인민정부 부주장 윤조휘 등  성, 주 및 연길시의 지도자들, 북경길림상회 회장 갈견(葛坚) 등 기업가들이 개막식에 참가했다. 연길시 시장 오현철이 개막식을 사회했다.

개막식에 앞서 무용 《바다로 흘러드네》와 《장고춤》, 녀성독창 《연변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등 축하공연이 펼쳐졌다.

이어서 2022 연변문화관광시즌 제1회 ‘가장 연변다운 모습 발견’ 왕훙목적지, ‘클라우드연변’ 특산품추천상가, 첫 ‘클라우드연변’ 추천소개관에 대한 평선 수상식이 있었다.

제1회 ‘가장 연변다운 모습 발견’ 왕훙목적지에는 연길모아산국가삼림공원, 연길공룡왕국, 연변박물관, 연길시서시장, 룡정산수룡신리조트, 연길코스모민속음식점, 연길태흥홍색타운, 길량백세 등 시민과 네티즌들이 애호하는 8가지 종류의 70곳이 선정되였다.

‘클라우드연변’ 특산품추천상가에는 연길백화청사주식유한회사의 플래트홈 ‘연백신속배달(延百快到)’, 연길시신서시장경영관리유한회사의 플래트홈 ‘연길서시장공식쇼핑몰’, 연변세진식품유한회사의 틱톡플래트홈 ‘연변세진식품’ 등 10개 기업들이 선정되였다.

첫번째 ‘클라우드연변’ 추천소개관에는 연변일보사(손가)와 연길시융합매체중심(류충)이 도시발전추천관으로, 연변미식장맛있어(延边美食庄好吃)와 연변대logo(延边大logo), 연변송하하(延边宋哈哈)가 민족미식추천관으로, 장백산 만선생(长白山·老万)과 연변관광미식소붕(延边旅游美食小鹏)이 고향미경추천관으로, 붜붜는 나(博博是我)와 권해란(权海兰)이 민속문화추천관으로, JJ커플(JJ情侣)과 주윤남(周润楠), 력형이 말하다(力哥说事儿)가 행복생활추천관으로 확정되였다.

금두투자주식그룹유한회사 리사장 김명남

개막식 첫 순서로 금두투자주식그룹유한회사 리사장 김명남의 축사가 있었다. 그는 “첫 전반 업태 락원 프로젝트 건설 운영은 우리에게도 큰 도전이면서 부족한 방면도 많을 것이란 점은 분명하다. 하지만 이번 행사를 계기로 성실, 열정, 봉사, 헌신으로 공룡왕국을 연길시문화관광써비스의 새 모범, 연변주문화관광산업의 새로운 시범, 길림성문화관광산업의 새 력량으로 건설하여 길림의 진흥과 발전을 위해 더 큰 공헌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변조선족자치주 인민정부 부주장 윤조휘

주인민정부 부주장 윤조휘는 축사에서 “우리는 전력을 다해 ‘피서레저빙설관광’을 산업강주의 ‘3개 천억급’산업의 하나로 육성하여 연변을 생기와 활력이 넘치고 개방포용적이며 특색이 선명한 ‘동북아 문화관광의 수도’로 건설할 것이다. 연길 공룡문화관광 경영방식 및 문화파생상품을 깊이 개발하고 전 주의 ‘신관광’발전에 강력한 동력을 주입하여 연변, 더 나아가서 길림성의 원스톱식 ‘신관광’목적지, 왕훙목적지로 만들 것이다.”고 말했다.

길림성문화와관광청 부청장 김진림

길림성문화관광청 부청장 김진림은 “전염병상황이 호전되면서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견강한 지도하에, 성당위 성정부의 결책인솔하에, 전 성 문화관광업계의 공동노력과 광범한 관광객들의 지지와 참여하에, 길림문화관광시장의 전면적인 회복은 더욱 빨라지고 문화관광산업의 고품질 발전은 더욱 확고해질 것이며 길림문화관광의 래일은 더욱 좋아질 것”이라고 표했다.

개막식 마지막 순서로 홍경, 김진림, 김기덕, 조영호, 한장발, 윤조휘, 리중경, 김명남이 주석대에 올라 2022 연변문화관광시즌 ‘클라우드연변’ 및 제1회 연길공룡문화관광시즌의 개막을 선포했다.

한편, 연길공룡왕국은 부지면적이 50 헥타르에 달하며 실내외 테마파크, 금두예술극장, 환락물세계 등 3개 부분으로 구성되였다. 기자가 연길공룡왕국 관계자로부터 료해한 데 따르면 연길공룡왕국 개막 첫날의 관광객수는 약 1만 5천명으로 집계되였다.

/길림신문 김파기자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5838
  •   고공 한랭 소용돌이와 저공 전단 응력의 공동 영향으로 5월 30일 새벽부터 밤사이 연변은 중등 규모의 비 혹은 큰비가 내리겠으며 국부지역에는 폭우가 쏟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강수는 주로 30일 낮에 집중되고 전 주 평균 강수량은 20∼30㎜겠으며 중동부 일부 지역은 60㎜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찬...
  • 2022-05-30
  • 珲春市关于新型冠状病毒肺炎疫情的通报       5月28日0-24时,珲春市新增无症状感染者1例。现将新增无症状感染者行程轨迹公布如下:   无症状感染者(为5月27日确诊病例的同住人员)   5月14日-15日,在珲春市敬信镇防川村1组居家,未再外出; 5月16日,6:45自驾车从防川村1组到莲花湖景区,7:30...
  • 2022-05-29
  • 5월 28일 0-24시, 연변주에서 새로 증가된 본지방 확진병례는 없다. 무증상 감염자 1명(훈춘시)이 새로 증가되였다.    목전 이상 감염자는 이미 지정의료기구로 이송되여 격리치료를 받고 있다. 그의 밀접접촉자, 간접접촉자에 대해서는 모두 추적검사를 진행함과 아울러 관리통제조치를 시달했으며 해당 인원들...
  • 2022-05-29
  • “위챗 지갑에 여액 얼마 안되는구나. 내 핸드폰에 돈 좀 보내거라.” 23일 이른아침, 새벽시장으로 장 보러 나온 연길시민 서계방(71세)은 싱싱한 남새가 마음에 들어 많이 사려다가 위챗 지갑에 돈이 모자란 것을 발견하고 급기야 집식구에게 전화를 했다. “지금은 현금이 없어도 물건을 사는 데 지장이...
  • 2022-05-29
  • 청도조선족녀성협회가 지난21일 걷기  캠페인을 벌리고 100보당 1원씩 약소군체에 기부하기로 하였다. 청도조선족녀성협회는 사랑을 실천하는 단체로 이미지를 굳혀왔고 정기적으로 양로원, 고아원 등 저소득군체와 약소군체를 방문하고 자원봉사활동을 펼쳐왔다. 이날 캠페인에는 고문단,회장단 그리고 부분적인 회원...
  • 2022-05-29
  • 긴급정전통지     연길시 공원로 BRT쾌속공공뻐스 시공 및 연길시 공원로 인행륙교시공대상에 협조하고저 연길시 공원소학교에서 공원다리 이남부터 빈하로까지의 구역은 2022년 5월 29일 00:00-06:00까지 정전합니다. 야간정전으로 주변의 주민과 상가에 많은 불편이 있을 수 있으니 미리 준비하시기 바라며 량...
  • 2022-05-28
  • 도문시 신종 코로나 페염 발병상황에 관한 통보   5월 27일 0-24시, 도문시에서 본지방 확진병례 2례(경증형, 그중 1례는 무증상 감염자에서 확진병례로 전환)가 새로 증가되였다. 5월 14일 이후로, 확진병례 도합 11례(모두 경증형), 무증상 감염자 6명이 보고되였다. 아래는 새로 증가된 확진병례의 이동경로이다. ...
  • 2022-05-28
  • 훈춘시 신종 코로나 페염 발병상황에 관한 통보   5월 27일 0-24시, 훈춘시에서 본지방 확진병례 1례(일반형)가 새로 증가되였다. 새로 증가된 확진병례의 이동경로는 다음과 같다.   확진병례 이동경로 珲春市关于新型冠状病毒肺炎疫情的通报     5月27日0-24时,珲春市新增本地确诊病例1例(普通型)...
  • 2022-05-28
  • 한국에 거주 중인 중국인이 중국에 있는 가족과 공모해 6년 동안 국내 방송들을 불법으로 판매하다 붙잡혔다. 사진은 기사내용과 무관. /사진=이미지투데이 한국에 거주 중인 중국인이 중국에 있는 가족과 공모해 6년 동안 한국 방송들을 해외에 불법으로 판매해 검찰에 붙잡혔다. 이와 관련 한국정부는 국내 콘텐츠 산업의...
  • 2022-05-28
‹처음  이전 64 65 66 67 68 69 70 71 72 73 74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