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연변조선족아동문학학회] 2022년 <우리네 문학대잔치> 펼쳐
조글로미디어(ZOGLO) 2022년7월16일 06시06분    조회:1006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7월15일, 연변조선족자치주 조선족아동문학 학회와 복합상징시 동인회에서 공동으로 주최한 2022년 <우리네 문학대잔치>가 연길시 황관호텔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제17회 <옹달샘>아동문학상, 제18회 <동심컵>아동문학상, 제14회 <동시문학상>, 제15회 <동화문학상>, 제2회 <시몽>문학상 등 5개 문학상 시상식을 주요내용으로 하였는데 권순복, 김봉순, 리순희, 김소연, 손예경, 조혜선, 신철국, 윤옥자 등 문인들이 수상의 영예를 지니고 김만석, 김득만, 최룡관, 전병칠, 방미화, 정문준, 김철호, 허두남 등이 축사를 하였다.

 
제17회 <옹달샘>아동문학상 수상자들.
 
 
제18회 <동심컵>아동문학상 수상자들.
 
 
제14회 <동시문학상> , 제15회 <동화문학상>수상자들.
 

 제2회 <시몽>문학상 수상자 윤옥자(우).

모임에서 대표 회장 김현순 시인은 조선족아동문학학회는 지난 18년간 여러가지 문학상 시상식, 문학탐구모임, 창작학습반과 같은 내용들로 작가대오 양성에 최선을 다하면서 조선족아동문학의 발전에 마멸할 수 없는 공헌을 하였고 맡은바 사명을 충분히 완수하였다고 피력하였다. 그는 여러가지 원인으로 이 학회의 사명을 종료하게 된다고 선포하면서 금후 아동문학의 새로운 지평을 기대한다고 말하였다.

이날 모임에서 김현순은 미래지향적인 사유로 신시혁명을 불러 일으키는 복합 상징시라는 새로운 류파의 시를 더욱 높은 차원에로 발전시키기 위하여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앞으로의 창작방향을 제시하였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인하여 40여명으로 참석인원을 제한한 <우리네 문학대잔치>는 시종 화끈한 열기속에서 아동문학의 장, 화합의 장을 이루었고 수상자들과 18년간 조선족아동문학학회를 이끌어 온 전체 회장단의 로고에 우렁찬 박수를 보냈다.

/길림신문 김태국 기자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5838
  • 요즘 #위챗 모멘트에 이 5가지 사진 올리지 말아야#라는 화제가 웨이보 인기검색어 1위에 올라 많은 네티즌들의 주목을 끌고 있다.   평소에 많은 사람들이 위챗 모멘트에 맛있는 음식 사진, 셀카와 자신의 아이 사진, 풍경사진을 공유하는데 위챗 모멘트는 사람들이 생활을 기록하고 현재의 모습을 남기는 중요한 담...
  • 2022-07-21
  • 2021년 7월 통계자료전국 축구발전 중점도시 고찰팀은 이달 17~19일 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주를 고찰했다.   고찰기간 전국 축구발전 중점도시 고찰팀은 선후로 청년훈련발전, 청년훈련협력학교, 협회발전, 도시경기체계 등 특별회의를 개최하고 제대경기훈련(梯队竞训), 청년훈련센터 건설, 사회축구활동 전개 등의 ...
  • 2022-07-21
  • 연길시 연길하 아침시장, 이곳으로 옮겨간다   자료사진     지난 7월초에 갑작스레 내린 폭우로 인해 사품치는 강물이 홍수로 번져 들이닥치며 업주들에게 일정한 재산 피해를 입히면서 수많은 네티즌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던 연길하 아침시장(수상시장)이 근 20일의 휴식정돈을 거쳐 새 장터로의 이전 ...
  • 2022-07-21
  • 延吉街头一辆轿车突发自燃     7月20日上午,延吉出租车司机陈雷打来电话反映,在延吉市森调岗附近,一辆停靠在路边的黑色轿车发生自燃。     陈雷:当时那个车主也都懵了,不知道咋整了。我正好路过那,刚过红绿灯,我站那没法站,堵车了。我看到着火了,我就给交通台打电话了,我调过头,再回去看的...
  • 2022-07-21
  •  7월 21일 속보    연변주 신종 코로나 폐렴 발병상황에 관한 통보     7월 20일 0-24시, 연변주에서 새로 증가된 본지방 확진병례와 무증상 감염자는 없다.    최근 전염병 발생지역에서 려행이나 거주한 적이 있는 인원은 즉시 주동적으로 당지 사회구역(촌툰) 혹은 질병예방통제기구...
  • 2022-07-21
  • 아시아나항공 A330 항공기 [아시아나항공 제공]  (서울=연합뉴스) 최평천 기자 = 인천~중국 베이징 하늘길이 2년 4개월만에 다시 열린다. 아시아나항공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국적사 최초로 인천~베이징 노선 운항을 이달 23일부터 재개한다고 20일 밝혔다. 인천~베...
  • 2022-07-20
  • 점점 더 많은 성(자치구, 직할시)에서 2022년 양로금인상 약속을 실행하고 있다.   7월 18일전까지 전국의 20여개 성(자치구, 직할시)에서 이미 2022년 양로금 조정방안을 발표하고 양로금인상을 가동했다. 요구에 따르면 올해에 표준을 높여 보충지금하는 퇴직인원의 기본양로금은 7월말전까지 모두 지급되여야 한다...
  • 2022-07-20
  • 45개 기업과 10명 개인 15개 사회조직 통보표창을 받아   일전, 길림성인민정부는 2022년 길림성 전염병 예방통제 기간 기부사업에서 두드러진 기여를 한 단위와 개인을 표창할 데 관한 통보를 발표했다. 45개 기업과 10명의 개인, 15개 사회조직이 포함되였다.   박걸 회장   2022년 3월 초, 길림성에서 신...
  • 2022-07-20
  • 7월 20일 오전, 2022‘V유(游) 연변에서 정채로움 발견-자치주성립 70년 맞이 분발의 새 려정'전국 인터넷 매체 연변 클라우드방문(云访) 활동이 연길에서 정식 가동되였다. 주당위 상무위원이며 선전부 부장인 김기덕이 취재진에 기발을 수여 연변조선족자치주당위 상무위원이며 선전부 부장인 김기덕이 개막식...
  • 2022-07-20
  • 14일, ‘자치주 창립 경축, 20차 당대회 맞이’ 연길시 제3회 짧은 동영상 대회가 가동됐다.   연변조선족자치주 창립 70돐을 경축하기 위해 연길시당위 선전부에서 주최하고 연길시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및관광국, 연길시융합매체중심, 공청단연길시위에서 주관한 이번 대회는 짧은 동영상을 연길문화와 ...
  • 2022-07-20
‹처음  이전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