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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조선족아동문학학회] 2022년 <우리네 문학대잔치> 펼쳐
조글로미디어(ZOGLO) 2022년7월16일 06시06분    조회: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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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15일, 연변조선족자치주 조선족아동문학 학회와 복합상징시 동인회에서 공동으로 주최한 2022년 <우리네 문학대잔치>가 연길시 황관호텔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제17회 <옹달샘>아동문학상, 제18회 <동심컵>아동문학상, 제14회 <동시문학상>, 제15회 <동화문학상>, 제2회 <시몽>문학상 등 5개 문학상 시상식을 주요내용으로 하였는데 권순복, 김봉순, 리순희, 김소연, 손예경, 조혜선, 신철국, 윤옥자 등 문인들이 수상의 영예를 지니고 김만석, 김득만, 최룡관, 전병칠, 방미화, 정문준, 김철호, 허두남 등이 축사를 하였다.

 
제17회 <옹달샘>아동문학상 수상자들.
 
 
제18회 <동심컵>아동문학상 수상자들.
 
 
제14회 <동시문학상> , 제15회 <동화문학상>수상자들.
 

 제2회 <시몽>문학상 수상자 윤옥자(우).

모임에서 대표 회장 김현순 시인은 조선족아동문학학회는 지난 18년간 여러가지 문학상 시상식, 문학탐구모임, 창작학습반과 같은 내용들로 작가대오 양성에 최선을 다하면서 조선족아동문학의 발전에 마멸할 수 없는 공헌을 하였고 맡은바 사명을 충분히 완수하였다고 피력하였다. 그는 여러가지 원인으로 이 학회의 사명을 종료하게 된다고 선포하면서 금후 아동문학의 새로운 지평을 기대한다고 말하였다.

이날 모임에서 김현순은 미래지향적인 사유로 신시혁명을 불러 일으키는 복합 상징시라는 새로운 류파의 시를 더욱 높은 차원에로 발전시키기 위하여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앞으로의 창작방향을 제시하였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인하여 40여명으로 참석인원을 제한한 <우리네 문학대잔치>는 시종 화끈한 열기속에서 아동문학의 장, 화합의 장을 이루었고 수상자들과 18년간 조선족아동문학학회를 이끌어 온 전체 회장단의 로고에 우렁찬 박수를 보냈다.

/길림신문 김태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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