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여명 업주 강습에 참가
판로 넓히고 경제수입 증가
11일, 신흥가두 서시장상업권련합당위는 연길시총공회와 련합해 ‘기술강화, 취업촉진’ 전자상거래 강습활동을 펼쳤다.
신흥가두 당사업판공실 과장 리금련에 따르면 이번 활동은 서시장상업권내 업주들에게 인터넷판매 리론과 조작방식에 대해 가르쳐 그들이 온·오프라인 판매를 통해 판로를 넓히고 경제수입을 일층 증가하도록 도움을 주는 데 취지를 두었다.
강습은 총 3기, 매기 10일로 나뉘여 진행되고 업주들의 영업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야간강습 형식을 취하였으며 총 120여명의 업주들에게 학습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이날 강습활동에서는 연길시 유명 직업배양학교 인터넷생방송 전문가가 알기 쉬운 언어와 생동하고 구체적인 사례로 신매체 형태의 발전과 쇼핑방식의 변화, 인터넷 창업과 취업, 전자상거래와 마케팅 등 내용에 대해 강의하고 활동 참가자들과 서로 소통하며 그들의 질문에 자세하게 해답해주었다.
활동 참가자들은 분분히 “전자상거래 강습활동은 실제적인 응용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배운 내용을 잘 터득하고 전자상거래 제품판매에 령활하게 응용해 제품판매의 경쟁력을 일층 제고하겠다.”고 밝혔다.
리금련 과장은 “신흥가두는 향후 홍색인솔 역할을 적극적으로 발휘해 서시장상업권내 시장개체에 더욱 큰 발전공간과 더욱 조화로운 영업환경을 마련해주는 동시에 전략적 지도와 정밀한 봉사를 강화해 상업권의 경제를 일층 활성화시키는 데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연변일보 전해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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