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도문시공안국은 사기사건 한건을 해명하고 범죄혐의자를 성공적으로 검거했다.
7월 12일 도문시공안국은 시민 화모로부터 자신의 승용차가 사라졌다는 제보를 받았다. 조사결과 화모는 2020년 4월 뢰모로부터 4.26만원의 가격을 주고 검은색 현대 쏘나타 승용차를 구매했다고 한다. 그런데 집아래에 주차해놓았던 차가 오늘 갑자기 사라진 것이다.
조사를 통해 민경들은 해당 승용차가 연길시 모 차량임대회사의 차량이고 차를 임대한 사람이 바로 뢰모임을 발견했다. 뢰모는 차량이 임대회사의 차량임을 알면서 화모에게 판매해던 것이다. 화모를 속이기 위해 뢰모는 그동안 줄곧 임대비용을 물면서 시간을 끌었고 최근 들어 돈이 없어 임대비용을 물지 못하게 되자 임대회사에서 차를 회수해갔던 것이다.
13일 민경들은 뢰모를 검거했고 대량의 증거앞에서 뢰모는 자신의 사기행각을 순순히 인정했다.
현재 뢰모는 형사구류되였고 사건은 진일보 조사중에 있다.
연변라지오TV넷 연변뉴스APP
출처: 도문시융매체중심
편역: 김성무
이미지를 클릭하면 다음이미지가 보여집니다.
2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