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전국 인터넷 매체 연변 클라우드방문 활동 가동
조글로미디어(ZOGLO) 2022년7월20일 21시11분    조회:589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7월 20일 오전, 2022‘V유(游) 연변에서 정채로움 발견-자치주성립 70년 맞이 분발의 새 려정'전국 인터넷 매체 연변 클라우드방문(云访) 활동이 연길에서 정식 가동되였다.

주당위 상무위원이며 선전부 부장인 김기덕이 취재진에 기발을 수여

연변조선족자치주당위 상무위원이며 선전부 부장인 김기덕이 개막식에 참석하고 취재진에 기발을 수여했으며 길림넷미디어 리사장 동덕군과 주당위 인테넷정보판공실 주임 강시군이 축사를 했다.

 
축사를 하고있는 중국 길림넷미디어 리사장 동덕군

동덕군은 축사에서 주관단위인 중국 길림넷을 대표해 이번 행사의 원만한 성공을 축하한다고 표시하고 나서 올해는 연변에 큰 희사와 경사가 끊이지 않는 한해로서 연변지역 여러민족 인민들을 인도하여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진일보 주조하고 변강을 사랑하고 변강을 안정시키며 변강을 지키며 향촌진흥의 발걸음을 빨리고 도시향촌의 융합발전을 다그치고 공동번영을 실현할 것을 바란다고 표시했다.

축사를 하고있는 주당위 인테넷정보판공실 주임 강시군

강시군은 축사에서 “전주 상하에서 길림성 제12차 당대회 정신을 참답게 시달수행하는 중요한 단계에 연변조선족자치주 성립 70주년 경축의 날이 다가오고 있다”며 “우리는 인터넷 방식으로 오프라인에서 약속하고 클라우드에서 모여 이번 연변 방문 행사를 공동으로 가동하게 되였는데 이는 전국 인터넷 매체들에서 연변을 주목하고 연변을 사랑하며 널리 선전하는 성대한 모임”이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의 취지는 자치주 성립 70주년을 맞이하는 주제를 중심으로 전방위, 다각도, 심층적으로 연변을 선전,보도하며 연변의 분발하는 이야기를 깊이 있게 선전하는 것이다. 또한 전파 방식을 혁신하고 인터넷의 장점을 충분히 발휘하며 융합 전파 수단을 잘 사용하고 시대성, 혁신성, 상호작용성으로 더욱 가깝고 생기 있고 전파하기 쉬운 우수한 작품을 내놓아 선전효과와 브랜드 효과를 높이게 된다.

‘V유 연변에서 정채로움 발견' 인터넷 매체활동은 연변조선족자치주 당위 인터넷정보판공실의 인터넷 전파 활동 운영의 브랜드 제품으로 이미 6회째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클라우드 방문 활동은 이 브랜드의 창조적인 업그레이드와 혁신적인 발전에 대한 시도이다.

가동식에서 소후(搜狐)길림뉴스센터 주임 양서연 등이 이번 행사의 선전 보도사업을 잘하여 연변 도시와 농촌의 건설 모습이 날로 새로워지고 산업 발전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사회 민생 복지가 끊임없이 증진되는 번영의 모습을 더욱 잘 선전하고 연변 이야기를 더 많은 사람들에게 들려주는 것으로 연변의 목소리를 더욱 멀리 전하고 언론인의 실제 행동으로 연변의 거대한 변화를 견증할 것이라고 밝혔다.

관련 지도일군들이 행사 개막을 선포하고있다

7월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펼쳐지는 이번 행사에는 신화사, 신화넷, 중앙광전총국 국제온라인, 내몽고신문넷, 녕하신문넷, 청도신문넷, 중국길림넷, 길림신문, 연변라지오텔레비죤방송, 연변일보, 연변조간, 연변신문넷, 연길신문넷 등 근 40개 중앙과 성,주,시 옴니미디어 매체 기자들과 자매체 취재진들이 클라우드취재 방식으로 연변의 8개 현시를 방문하여 ‘산업강주, 생태립주, 개방활주, 단결흥주'를 취재의 핵심으로 삼아 연변 경제사회발전의 격동에너지, 록수청산의 아름다운 생태, 개발개방의 웅장한 기세, 단결분발하는 민족단결의 힘과 혼을 느끼게 되며 연변 70년 동안의 거대한 변화와 발전을 집중적으로 선전하게 된다. 또한 ‘중화민족 공동체 의식을 주조하고 연변 각 민족 인민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중국의 꿈을 함께 다지는'는 아름다운 그림과 공동 목표를 보여주는 것으로 자치주성립 70주년에 짙은 여론적 분위기를 조성하게 된다.

이번 취재 활동은 전 과정에 ‘클라우드 방문+융합매체'보도 형식으로 신문, 텔레비죤, 인터넷, 신매체 등 플랫폼을 충분히 리용하여 뉴스, 영상, H5, 실시간 클라우드 생방송, 시각화 VR 전경 보도, 몰입식 VLOG 영상 등 형식으로 융합적인 전파보도를 진행하게 되며 집중적인 선전보도를 진행하여 활동의 영향력과 전파 효과를 높이게 된다.

이번 취재 활동은 연변조선족자치주 당위 인테넷정보처에서 주최하고 주인터넷정보센터와 중국길림넷에서 주관했다.

/길림신문 김가혜 기자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5838
  • 연길시 부르하통하량안은 연길시의 일대 풍경구다. 2012년 8월까지 부르하통하북안 경관대 건설이 한단락을 고했고 3기로 나뉜 부르하통하남안 경관대 신축, 개조 공사의 2기 공사가 마무리단계에 들어섰다. 총투자가 1억원이 넘는 이 대상은 연길시 도시기초시설건설에서의 중점대상으로서 총길이가 5킬로메터된다. 조선족...
  • 2013-10-11
  • 룡정시교통운수관리소에서는 갈수록 영업차량이 많아지고 교통운수사업이 번잡해지는 상황에 따라 교통운수관리사업은 대중의 생활을 위한다는 취지에 따라 봉사와 관리를 강화해 기꺼운 성과를 이룩하고있다. 우선 사업일군들한테 관리일군과 동시에 봉사일군이라는 리념을 수립하게 하고 여러가지 봉사활동을 벌였다. 최...
  • 2013-10-11
  • 공원입구   정자와 루각   조형물   산책로   백화원   연길시 도심 공원하면 연길공원을 떠올리게 되는데요! 도심속 새로운 명소로 시민들에게 각광받는 유원지가 있습니다.  연신교 서북쪽, 부르하통하 강변도로로 접어드는 길목에는 아담하고 아름다운 공원이 자리잡고있습니다. 공원정면...
  • 2013-10-10
  • 국경절 황금주 련휴기간인 6일 길림성관광국, 상해시관광국에서 련합으로 《해서산맹》(海誓山盟)-신혼려행 결혼증명 축복이벤트를 주관해 당일 장백산은 황포강반으로부터 날아온   22쌍 신혼커플들을 맞았다.   사진은 7일,  22쌍 신혼커풀들이 장백산을 배경으로 합동결혼기념촬영을 남기고있...
  • 2013-10-10
  • 길림성조선족로인협회친목회에서 주최하고 매하구시조선족로인협회와 매하구시민족문화관에서 주관한 길림성조선족로인협회친목회 제1회 소품,재담 공연이 10월 9일 매하구시 춘실고려호텔에서 진행되였다. 이날 공연대회에는 장춘시조선족로인협회, 길림시조선족로인협회, 사평시조선족로인협회, 료원시조선족로인협회 등...
  • 2013-10-10
  • 국경절전부터 비발치는 청첩장 덕분에 올 국경절련휴는 수많은 사람들을 “주광족(周光族)”으로 만들었다. 련휴기간 한주 내내 연길시 시가지 곳곳은 빠알간 고무풍선으로 장식된 결혼차량들로 진풍경을 이루었고 백산호텔, 국제호텔은 물론 혜영식당, 해주혼례청과 같은 비교적 작은 규모의 혼례청에서도 오래...
  • 2013-10-10
  •  연길시 북산가두 단영사회구역의 민방아빠트 5, 6호 건물은 2002년에 준공됐는데 여러가지 원인으로 인해 이 두 건물에 거주하고있는 90여세대 주민들은 여태껏 가옥소유증을 받지 못했다. 몇년이&n...
  • 2013-10-10
  • 싱싱한 과일과 남새 그리고 각종 조미료들… 매 박스마다에는 한눈에 알아보기 쉬운 가격표가 가지런히 붙여져있고 구석진 한켠에는 전자저울판과 자물쇠없는 투명한 유리상자 몇개가 사이사이 놓여져있다. 언뜻 보면 다른 구멍가게들과 다를바 없어보이는 이 가게는 19평방메터 남짓한 공간에 마련된 무인슈퍼인데 ...
  • 2013-10-10
  • 40대 中동포, 라이터로 불붙이고 투신 '중태'…경찰 "술 취한채 방화" (서울=연합뉴스) 김연숙 고상민 기자 = 지난 8일 밤 서울 구로구 가리봉동의 지구촌사랑나눔 건물에서 발생한 화재는 이곳에 최근 입주해 살던 40대 조선족의 방화로 인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8일 오후 11시 20분...
  • 2013-10-10
  •     국경절 련휴가 지나면서 연길민항 매표처의 비행기표값이 현저하게 할인 추세를 보이고 있다. 연길부터 국내 주요 도시까지의 보통 비행기표값은 30% 이상 할인됐고 부분적 항로의 비행기표값은 70%좌우까지 할인됐다. 10월 14일부터 11월 30일까지 연길- 상해 비행기표값은 최저 485원까지 내려가면서 연길...
  • 2013-10-09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