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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백산 2갈래 항로 정식 재개, 관광 재차 가속도 붙어
조글로미디어(ZOGLO) 2022년7월21일 20시02분    조회:10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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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5일부터 장백산공항은 '장백산-연태', '장백산-천진-상해' 두갈래 항로를 륙속 회복했다.
7월 15일 15시 46분, MU6537차 항공편이 안정적으로 장백산공항에 착륙했는데 이는 장백산공항 2022년 여름철 항공시즌 동방항공 '장백산-연태' 항로가 정식으로 회복되였음을 상징한다. 동방항공 '장백산-연태' 항로는 7월 15일부터 집행을 회복했는바 항공편번호는 MU6537/6538이고 A320기종이 운항하며 연태 출발시간은 12시 10분이고 장백산 도착시간은 13시 55분이며 장백산 출발시간은 15시 35분이고 연태 도착시간은 17시 35분이며 매주 월, 화, 수, 목, 금, 토요일에 운행된다.
7월 16일, 장백산공항은 장백산-천진-상해 왕복항공편(HO1135/1136)을 회복했는데 이는 상해가 전 구역 정적관리후 여름철 항공시즌 장백산공항에서 회복한 첫번째 상해로 운항하는 정기적 려객운수항공편이였다. 길상항공 HO1135/1136 장백산-천진-상해 왕복항공편은 A321계렬을 운항하고 매일 한편씩 운행된다. 상해 출발시간은 6시 35분이고 천진 출발시간은 10시 05분이며 장백산 도착시간은 12시이다. 장백산 출반시간은 12시 50분이고 천진 도착시간은 15시 이며 상해 도착시간은 18시이다.
 
두갈래 항공편의 재개는 려객들을 위해 보다 많은 편리를 제공했는바 장백산공항은 상해, 천진 등 지역의 항공편을 륙속 재개하고 목적지 방역요구를 지키는 전제하에 각 항공사와의 협력교류도 가일층 심화하여 새항로 개발절차를 다그쳐 추진함으로써 장백산지역 경제사회발전을 위해 더욱 잘 봉사할 것이다. 다음 단계에 장백산공항은 새 항공시즌 시장수요 및 특점에 근거하여 운송력구도와 항로네트워크구조를 가일층 최적화하여 광범한 려객들의 고품질 출행수요를 적극 만족시키게 된다.
/인민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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