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주공안국에서는 여름철 치안 타격, 정돈 ‘백일행동’ 사업배치회의를 소집하고 전 주 공안기관의 해당 사업 진척 회보를 청취했다. 부주장이며 주공안국 국장인 단우건이 다음단계 사업에 대해 동원, 포치했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백일행동’은 이미 전반 경찰력량이 참여하고 전면 추진하는 공략단계에 진입했다. 전 주 각급 공안기관은 담당하고 주동적으로 사업하며 시작이 곧 결전이라는 기세로 목표를 향해 돌격하고 실제적인 성과로 자치주 창립 70돐과 20차 당대회의 승리적인 소집을 위해 든든한 토대를 마련해야 한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범죄타격을 더한층 강화해야 한다. ‘어떤 범죄가 두드러지면 그것을 중점적으로 타격하고 어느 곳에 치안이 혼잡하면 그곳을 중점적으로 정돈’하는 것을 견지하며 특히는 약소군체를 해치고 사회심리 최저선에 도전하는 위법범죄활동을 신속히 해결해야 한다. 모순분규 조사, 해결을 더한층 강화해야 한다. 조기에 틀어쥐고 작은 것부터 틀어쥐는 것을 견지하고 최대한으로 모순분규를 기층에서 해결하며 위험우환을 근원에서 소멸해야 한다. 공공안전 정돈을 더한층 강화해야 한다.
도로교통사고 예방을 심화하고 음주운전, 만취운전 등 교통위법행위에 대한 처리강도를 높이며 민용 총기, 폭발물, 위험화학품, 휘발유 등 중점물품에 대한 감독관리를 엄하게 해야 한다.
돌발사건에 대한 응급처리를 더한층 강화해야 한다. 최저선 사유, 극한 사유, 체계적 사유를 시종 견지하고 척도를 총괄적으로 장악하며 발전형세를 과학적으로 판단하고 ‘쾌속, 안정, 정확’을 두드러지게 하면서 타당하게 처리해야 한다.
선전동원사업을 더한층 강화해야 한다. 전통매체와 뉴미디어의 우세를 잘 발휘하고 심층발굴, 정밀가공에 공을 들이며 농후한 선전분위기를 형성해야 한다.
소개에 따르면 ‘백일행동’을 전개한 이래, 전 주 공안기관은 각종 위법범죄사건 206건을 해명하고 범죄혐의자 481명을 나포했다.
연변일보 김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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