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말, 룡정비암산 온천으로 가자!
시끄러운 도심을 잠깐 떠나 밀림속에 파묻혀 온천에 몸을 담그고 싶은 것은 많은 사람들이 갈망해오던 일이다. 오는 8월말 룡정비암산 조선족 특색의 온천마을이 완공되여 개장하면 관광객들의 그 꿈은 현실로 된다.
2022 ‘V유(游) 연변에서 정채로움 발견 - 자치주 창립 70주년 맞이 분발의 새려정’ 전국 인터넷매체 연변 클라우드방문(云访) 취재팀은 건설중에 있는 룡정시비암산 온천고촌락(古村落)을 찾아 건설중인 대상을 둘러보았다.
대상 시공 현장 곳곳마다 대형 기계들이 바삐 움직이며 700여 명의 시공일군들이 일하고 있었는데 대상 주요 건축물은 이미 건설되여 내부 인테리어와 설비 설치가 한창이였다.
비암산 풍경구는 룡정시에서 2 킬로메터 떨어진 곳으로 교통이 편리하고 숲이 우거졌으며 강이 흐르고 풍경이 아름다운 천연 산체 공원이로 년간 국내외 100만명 이상의 관광객을 접대하고 있는 국가AAAA급 관광지다.
비암산 온천고촌락 대상은 경치가 아름다운 비암산 동쪽에 위치하며 총 부지면적은 4.9 헥타르이고 총투자가 3억원이다. 전체 계획은 온천호텔, 실내 온천구역, 실외 온천구역으로 나뉘였는데 그중 온천호텔은 5 층으로 된 가운데 1 층은 접대홀, 2 층은 뷔페식당 및 휴식, 오락 구역이며 3층부터 5 층까지는 객실이고 왕훙목적지 레저구역, 어린이 놀이구역, 화산종유동, 얼음방 등으로 구성될 계획이다. 이곳에는 놀이와 음식도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조선족 전통음식, 왕훙 간식 등도 맛볼 수 있게 된다.
비암산 온천고촌락 내부에 들어가는 공사는 아직 채완공되지 않았지만 밝고 넓은 지역에 투명한 지붕밑에 온천이 마련되는데 낮에는 푸른 하늘과 흰 구름을 볼 수 있고 밤에는 별을 감상할 수 있으며 바로 옆에는 커다란 나무 조형, 조선족 특색 정자, 조형이 독특한 종유동이 신비로움을 더해 특색의 운치를 자랑하게 된다. 이외 온천이 끝나면 휴식구역에서 가무공연을 감상하면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효과도)
룡정비암산문화관광풍경구 기획부 경리 손우는 "비암산 온천고촌락대상은 또 하나의 새로운 왕훙목적지로 될 것이며 비암산 온천고촌락은 비암산 자연자원 우세를 발휘하고 조약문화 및 조선족 민속 문화를 배경으로 온천강양, 레저, 민속체험을 할 수 있는 조선족 특색의 민박집을 건설해 관광객들이 일년 사계절 모두 이곳에서 휴식을 취하고 관광을 체험하며 건강하고 편안한 고품질 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길림신문 김영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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