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룡정시비암산 온천고촌락 8월 말 개장
조글로미디어(ZOGLO) 2022년7월25일 06시58분    조회:2171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8월말, 룡정비암산 온천으로 가자!
 
 
시끄러운 도심을 잠깐  떠나 밀림속에 파묻혀 온천에 몸을 담그고 싶은 것은 많은 사람들이 갈망해오던 일이다. 오는 8월말 룡정비암산 조선족 특색의 온천마을이 완공되여 개장하면 관광객들의 그 꿈은 현실로 된다.
 
2022 ‘V유(游) 연변에서 정채로움 발견 - 자치주 창립 70주년 맞이 분발의 새려정’ 전국 인터넷매체 연변 클라우드방문(云访) 취재팀은 건설중에 있는 룡정시비암산 온천고촌락(古村落)을 찾아 건설중인 대상을 둘러보았다.
 
 
대상 시공 현장 곳곳마다 대형 기계들이 바삐 움직이며 700여 명의 시공일군들이  일하고 있었는데 대상 주요 건축물은 이미 건설되여 내부 인테리어와 설비 설치가 한창이였다.
 
비암산 풍경구는 룡정시에서 2 킬로메터 떨어진 곳으로 교통이 편리하고 숲이 우거졌으며 강이 흐르고 풍경이 아름다운 천연 산체 공원이로 년간 국내외 100만명 이상의 관광객을 접대하고 있는 국가AAAA급 관광지다.
 
비암산 온천고촌락 대상은 경치가 아름다운 비암산 동쪽에 위치하며 총 부지면적은 4.9 헥타르이고 총투자가 3억원이다. 전체 계획은 온천호텔, 실내 온천구역, 실외 온천구역으로 나뉘였는데 그중 온천호텔은 5 층으로 된 가운데 1 층은 접대홀, 2 층은 뷔페식당 및 휴식, 오락 구역이며 3층부터 5 층까지는 객실이고 왕훙목적지 레저구역, 어린이 놀이구역, 화산종유동, 얼음방 등으로 구성될 계획이다. 이곳에는 놀이와 음식도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조선족 전통음식, 왕훙 간식 등도 맛볼 수 있게 된다.
 
 
비암산 온천고촌락 내부에 들어가는 공사는 아직 채완공되지 않았지만 밝고 넓은 지역에 투명한 지붕밑에 온천이 마련되는데 낮에는 푸른 하늘과 흰 구름을 볼 수 있고 밤에는 별을 감상할 수 있으며 바로 옆에는 커다란 나무 조형, 조선족 특색 정자, 조형이 독특한 종유동이 신비로움을 더해 특색의 운치를 자랑하게 된다. 이외 온천이 끝나면 휴식구역에서 가무공연을 감상하면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효과도)
룡정비암산문화관광풍경구 기획부 경리 손우는 "비암산 온천고촌락대상은 또 하나의 새로운 왕훙목적지로 될 것이며 비암산 온천고촌락은 비암산 자연자원 우세를 발휘하고 조약문화 및 조선족 민속 문화를 배경으로 온천강양, 레저, 민속체험을 할 수 있는 조선족 특색의 민박집을 건설해 관광객들이 일년 사계절 모두 이곳에서 휴식을 취하고 관광을 체험하며 건강하고 편안한 고품질 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길림신문 김영화 기자

파일 [ 2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5838
  • -2022년 연변조선족자치주 경호운동협회 태권도시합 측기 8월 22일, 연변조선족자치주경호운동협회 태권도시합(警护运动协会跆拳道公开赛)이 경호운동협회와 검도협회, 공수도협회의 공동 협력하에 연길시 구아배구관(欧亚排球馆)에서 성황리에 치뤄졌다.   격파의 순간 이번 태권도시합은 워낙 한해 한두번씩 정기적으로...
  • 2022-08-28
  • 8월 21일, 연변조선족자치주 성립 70주년을 맞이하는 분위기속에서 연변조선족녀성발전촉진회는 경축 및 공익활동을 연길에서 개최했다. 연변조선족녀성발전촉진회 문희 회장은 “회원들의 자아성장과 사회참여의식 제고를 념두에 두고 녀성들의 리더십 및 차세대양성, 각종 학술회의, 애심공익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활발...
  • 2022-08-28
  • 제17회 중국 장춘영화제 기간 농후한 문화 분위기를 조성하고 영화에 대한 대중들의 감상, 감정 능력을 향상시키며 영화의 함의와 배후 이야기를 리해하게끔 하기 위해 장춘시도서관은 제17회 중국 장춘영화제 계렬행사인 대중문화 행사를 전개했다. ‘심시각(心视觉)’영화관에서는 무장애 영화 구술 활동과 명사 강단 온...
  • 2022-08-28
  • - 제17회 중국 장춘영화제 영화 상영 행사 측기 시민들이 장춘 남계습지공원에서 야외 영화를 보고있다.     영화 전시행사의 영화 포스터들 1992년부터 지금까지 어언 30년,‘이립지년'(而立之年)에 접어든 중국 장춘영화제는 시종일관 ‘영화의 향연, 백성의 명절'이라는 축제 취지를 실제에 두면서 더욱 넓게 확대연장하...
  • 2022-08-28
  • [연변 27일 속보] 연변주 신종 코로나 폐렴 발병상황에 관한 통보   8월 26일 0-24시, 연변주에서 새로 증가된 본지방 확진병례와 무증상 감염자는 없다.   최근 전염병 발생지역에서 려행이나 거주한 적이 있는 인원은 즉시 주동적으로 당지 사회구역(촌툰) 혹은 질병예방통제기구에 보고하고 요구에 따라 해당...
  • 2022-08-27
  • 연변조선족자치주 성립 70주년 경축 계렬활동 및 룡정 제12회 ‘중국조선족백종절(농부절)’이 27일, 비암산문화관광풍경구에서 개막되며 성황을 이루었다. 많은 관광객들이 룡정에 모여 룡정의 농후한 조선족 민족풍정과 다채로운 민족문화를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마음으로 즐겼다. 이번 행사의 취지는 중국조선족의 민...
  • 2022-08-27
  • ‘연길 서역—장백산’ 림시 렬차 출발식 거행 ‘연길 서역—장백산’림시 렬차 출발식을 마치고 남긴 기념사진 ‘연길 서역—장백산’ 림시 동력분산식렬차 출발식 및 첫 방문팀 체험활동이 8월 27일 연길서역에서 거행됐다. 연변조선족자치주 성립 70돐을 맞이 하여 더욱 많은 장백산 관광객들을 연변으로 흡인하고 그들...
  • 2022-08-27
  • 연변조선족자치주 성립 70주년 경축 계렬활동 및 룡정 제12회 ‘중국조선족백종절(농부절)’이 27일, 비암산문화관광풍경구에서 개막되며 성황을 이루었다. 많은 관광객들이 룡정에 모여 룡정의 농후한 조선족 민족풍정과 다채로운 민족문화를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마음으로 즐겼다. 그 가운데 개막식이 끝난 후 진행된 전...
  • 2022-08-27
  • 공원로 BRT운행에 관한 연길시공안국 교통경찰대대 교통관제 공고 2022년 8월 28일 0시부터 연길시 공원로(공원다리-고속철역) BRT 쾌속공공뻐스가 운행된다. 공공뻐스 전용차선은 공공뻐스외 경찰차, 소방차, 구급...
  • 2022-08-27
‹처음  이전 1 2 3 4 5 6 7 8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