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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춘시공안국, 접촉성 사기사건 해명
조글로미디어(ZOGLO) 2022년7월28일 06시09분    조회:9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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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4일, 훈춘시공안국 형사수대대는 접촉성 사기사건 한건을 해명하고 범죄혐의자 왕모와 장모를 나포했다.
 
 
7월 11일, 형사수사대대는 류선생 등 여러명으로부터 왕모가 자신의 안해의 심장탑교 수술로 급히 돈이 필요하다거나 투자 등을 리유로 사기를 쳤다는 제보를 받았다. 신고를 접수한 후 민경은 즉시 조사를 진행했다. 은행기록에서 왕모가 2021년 9월말부터 지금까지 다른 사람에게서 돈을 빌린 후 다시 장모에게 송금한 기록을 발견했는데 관련 금액이 50여만원에 달했다. 사건 담당 민경의 세심한 조사와 수색을 거쳐 지난 7월 23일 왕모를 나포했다.
 
심문을 거쳐, 왕모는 2021년 9월말부터 지금까지 장모가 허위사실을 구성했으며 가짜회사 자금회전 수요로 인해 고액으로 보상한다는 등 리유로 인민페 50여만원을 사기쳤다고 진술했다. 왕모는 2022년 1월부터 자신이 장모에게 사기당한 사실을 알면서도 요행심리로 돈을 빌린다는 명목으로 지인들에게 10여만원을 사기치고 그 돈을 장모에게 건넸다. 사건 담당 민경은 단서를 따라 추적한 끝에 2022년 7월 24일 장모를 나포했다. 조사를 거쳐 장모는 2021년 9월부터 2022년 7월 기간, 허위사실 구성, 가짜회사 명의로 회화, 촬영작품 수구로 피해자 왕모에게 고액으로 보상하겠다고 약속한 뒤 회사 자금회전 수요 등을 리유로 왕모에게 50여만원을 사기친 범죄사실을 자백했다.  
 
목전, 범죄혐의자 왕모와 장모는 사기죄로 법에 의해 형사구류되였으며 사건은 진일보 조사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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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훈춘시공안국
편역: 오예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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